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 1487년~1557년 음력 12월 7일)는 조선 중종(中宗)의 정비이다. 시호는 공소순열단경왕후(恭昭順烈端敬王后)이다. 익창부원군 신도공 신수근(益昌府院君 信度公 愼守勤)과 청원부부인 한씨 의 딸로, 본관은 거창(居昌)이다. 조선의 역대 왕비 중 제일 짧은 7일의 재위 기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적의 딸로 연좌되어 폐출된 후 영조 때에 부모와 함께 복위되었다. 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온릉(溫陵)이다.
단경왕후 신씨(端敬王后 愼氏, 1487년~1557년 음력 12월 7일)는 조선 중종(中宗)의 정비이다. 시호는 공소순열단경왕후(恭昭順烈端敬王后)이다. 익창부원군 신도공 신수근(益昌府院君 信度公 愼守勤)과 청원부부인 한씨 의 딸로, 본관은 거창(居昌)이다. 조선의 역대 왕비 중 제일 짧은 7일의 재위 기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적의 딸로 연좌되어 폐출된 후 영조 때에 부모와 함께 복위되었다. 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온릉(溫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