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수 (이혜영 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모친, 신화그룹 최고경영자. 본명보다 강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철의 여인. 남편의 사고 이후 계열 호텔 체인망 CEO에서 그룹 전체의 총수직에 오른다. 가문과 그룹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자식도 도구처럼 취급할 수 있는 냉철한 경영인이다. 아들 준표와 서민가정 출신의 잔디의 애정 전선에 고된 장애물이 된다. 구본형은 준표의 부친, 신화그룹 3대 총수. 어려서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어한 보헤미안으로 자유를 갈망했으나 가장으로서도, 총수로서의 책임도 져버릴 수 없었던 남자. 재계 최고의 총수답지 않은 소탈하고 자유로운 식견의 소유자이다. 그룹에 위기가 닥치고 그 여파로 식물 인간이 되면서 준표의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 동기로 작용한다. 강희수 (이미숙 분)는 드라마 사랑공감 (2005)에서 38세, 여 결혼 15년차, 럭셔리한 가정 주부. 경제적 여유와 다정한 남편, 귀여운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던 희수가 어느 날, 자신이 배신했던 대학 시절 첫사랑 치영을 만나게 되고, 뒤이어 알게 되는 남편의 외도와 자신의 결혼생활이 위선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강희수 (이혜영 분)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모친, 신화그룹 최고경영자. 본명보다 강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철의 여인. 남편의 사고 이후 계열 호텔 체인망 CEO에서 그룹 전체의 총수직에 오른다. 가문과 그룹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자식도 도구처럼 취급할 수 있는 냉철한 경영인이다. 아들 준표와 서민가정 출신의 잔디의 애정 전선에 고된 장애물이 된다. 구본형은 준표의 부친, 신화그룹 3대 총수. 어려서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어한 보헤미안으로 자유를 갈망했으나 가장으로서도, 총수로서의 책임도 져버릴 수 없었던 남자. 재계 최고의 총수답지 않은 소탈하고 자유로운 식견의 소유자이다. 그룹에 위기가 닥치고 그 여파로 식물 인간이 되면서 준표의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 동기로 작용한다. 강희수 (이미숙 분)는 드라마 사랑공감 (2005)에서 38세, 여 결혼 15년차, 럭셔리한 가정 주부. 경제적 여유와 다정한 남편, 귀여운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던 희수가 어느 날, 자신이 배신했던 대학 시절 첫사랑 치영을 만나게 되고, 뒤이어 알게 되는 남편의 외도와 자신의 결혼생활이 위선이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