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苻丕, ? ~ 386년, 재위 : 385년 ~ 386년)는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 전진(前秦)의 4대 황제이다. 시호는 애평제(哀平帝)이다. 농서의 전진 세력들은 사실상 독자적인 세력이었다. 386년 8월, 부비는 후연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여 진양을 버리고 남하하였는데, 평양(平陽)에서 서연 모용영 (慕容永)의 공격을 받아 패주하였다. 전진 세력은 전멸되다시피 했다. 그래도 부비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호전시키기 위해 4만의 병력을 대동하고 진양에서 출진하여 평양(平陽)으로 진출한다. 그러나 바로 이때, 모용영이 부비에게 접촉을 시도한다.
부비(苻丕, ? ~ 386년, 재위 : 385년 ~ 386년)는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 전진(前秦)의 4대 황제이다. 시호는 애평제(哀平帝)이다. 농서의 전진 세력들은 사실상 독자적인 세력이었다. 386년 8월, 부비는 후연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여 진양을 버리고 남하하였는데, 평양(平陽)에서 서연 모용영 (慕容永)의 공격을 받아 패주하였다. 전진 세력은 전멸되다시피 했다. 그래도 부비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호전시키기 위해 4만의 병력을 대동하고 진양에서 출진하여 평양(平陽)으로 진출한다. 그러나 바로 이때, 모용영이 부비에게 접촉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