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숨을 들이 쉴때 쇄골(鎖骨 : Clavicle) 부위에 한 개의 소굴이 형성되는데 소굴이 깊은 사람의 경우 물을 반 컵 정도 부어도 넘치지 않는다. 그 소굴의 중간 쯤에 결분혈(缺盆穴)이 있다. TV 등에 출연하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쇄골(鎖骨)은 툭 불거져 나와 있기 때문에 요즘은 쇄골(鎖骨)을 "미녀(美女)들의 쇄골(鎖骨)" 이라고 칭한다. 왜냐하면 쇄골(鎖骨)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면 미인축에 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황제내경에 ”오장육부(五臟六腑), 심위지주(心爲之主)”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5 장 6 부는 심(心)이 통괄하므로 심(心)은 임금이나 마찬가지 이다.” 는 뜻이다. 심(心)은 어떻게 5 장 6부를 통할하는가? ”결분위지도(缺盆爲之道)” 란 말이 있다. 즉 결분(缺盆)은 심(心)이 5 장 6 부를 통할하는 통로라는 뜻이다. 위경(胃經)은 목구멍 즉 후롱(喉咙)을 따라 쇄골상와(鎖骨上窩) 중으로 진입하여 결분혈(缺盆穴)을 거쳐 하행(下行)하고 소장경은 견갑(肩胛)에서 나와 쇄골상와(鎖骨上窩) 중(中)으로 진입해서 체강(體腔) 속으로 들어가 심장과 연락된다. 그러므로 심장과 소장은 표리 관계에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우리가 숨을 들이 쉴때 쇄골(鎖骨 : Clavicle) 부위에 한 개의 소굴이 형성되는데 소굴이 깊은 사람의 경우 물을 반 컵 정도 부어도 넘치지 않는다. 그 소굴의 중간 쯤에 결분혈(缺盆穴)이 있다. TV 등에 출연하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쇄골(鎖骨)은 툭 불거져 나와 있기 때문에 요즘은 쇄골(鎖骨)을 "미녀(美女)들의 쇄골(鎖骨)" 이라고 칭한다. 왜냐하면 쇄골(鎖骨)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면 미인축에 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황제내경에 ”오장육부(五臟六腑), 심위지주(心爲之主)”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5 장 6 부는 심(心)이 통괄하므로 심(心)은 임금이나 마찬가지 이다.” 는 뜻이다. 심(心)은 어떻게 5 장 6부를 통할하는가? ”결분위지도(缺盆爲之道)” 란 말이 있다. 즉 결분(缺盆)은 심(心)이 5 장 6 부를 통할하는 통로라는 뜻이다. 설령 임금이 명령을 내리거나 법령을 선포해도 통로가 막히면 백성들을 잘 통제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체내에서도 반드시 결분혈(缺盆穴)의 통창(通暢)은 필수적이다. 목의 하부로 부터 어깨와 앞 가슴과 등 윗쪽으로 통과하는 모든 경락은 결분을 반드시 통과해서 자기의 갈 길을 간다. 우리 인체내에서 결분혈(缺盆穴)은 사막의 오아시스나 마찬가지 이다. 그러므로 결분혈(缺盆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위경(胃經)은 목구멍 즉 후롱(喉咙)을 따라 쇄골상와(鎖骨上窩) 중으로 진입하여 결분혈(缺盆穴)을 거쳐 하행(下行)하고 소장경은 견갑(肩胛)에서 나와 쇄골상와(鎖骨上窩) 중(中)으로 진입해서 체강(體腔) 속으로 들어가 심장과 연락된다. 그러므로 심장과 소장은 표리 관계에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담경(膽經)은 독맥(督脈)의 대추혈(大椎穴)과 교합(交合)하고 소장경의 병풍혈(秉風穴)을 통과한 후 쇄골상와(鎖骨上窩) 중으로 진입하여 결분혈(缺盆穴)과 만난다. 방광경과 삼초경과 신경과 비경과 폐경과 간경 등도 결분을 통과한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인체내의 대부분의 경락이 결분혈(缺盆穴)을 통과한 후 인체의 각 부위로 퍼져 나간다는 것을 알수 있다. 소장경의 병변은 ”견사발(肩似拔), 노사절(臑似折)” 이라고 표현한다. 다시 말하면 ”소장경에 병변이 생기면 어깨가 빠지는 것 같고 상박(上膊)이 끊어지는 것 같다.” 는 뜻이다. 즉 양쪽 어깨와 상박이 아파서 견딜 수 없으므로 눈물을 뚝뚝 흘린다. 폐경(肺經)의 병변은 견배통(肩背痛)과 더불어 온 몸에 한기(寒氣)를 느낀다. 정기(精氣)가 특별히 허(虛)한 사람은 허화(虛火)가 상승(上昇)되어 배부(背部)의 경맥이 불통된다. "불통즉통(不通則痛)" 이란 말과 같이 경맥이 불통된 지역에 통증이 수반된다. 뿐만 아니라 기결(氣結)이 형성되어 온 몸에 한기를 느낀다. 삼초경(三焦經)이 통창하지 못할 경우 심정(心情)에 억압이 발생되며 삼초경 역시 어깨 부위를 통과하므로 어깨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동시에 무명지(無名指)에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방광경이 불통해도 어깨에 통증이 발생한다. 현대인들에게 대부분 방광경의 불통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현대인들 중에는 마음이 편치 못한 사람이 많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어깨의 통증이 많이 발생된다. 심지어 두통까지 발생한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평상시 운동량이 적고 특히 배부(背部)의 운동을 적게하기 때문이다. 둘째 대부분의 현대 여성들은 방사결핍증(房事缺乏症)에 걸려있으며 방사(房事)를 정상적으로 한다 해도 성만족도가 극치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심정불통창(心情不暢通) 상태에 있다. 여성들은 배부(背部)의 운동을 열심히 해야되며 이미 어깨에 통증과 배부의 통증과 두통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사랑을 많이 받아야 치료된다. 어깨의 통증과 배부의 통증과 두통이 있는 여성들의 남편은 이번 기회에 자기 반성을 해야되며 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어야 되고 등산(登山)을 비롯여 아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함께 함으로써 방광경(膀胱經)을 통창시켜 주면 통증은 자연 해소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간단한 자가(自家) 결분혈(缺盆穴) 안마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손바닥 중앙에 노궁혈(勞宮穴)이 있다. 노궁혈(勞宮穴)을 결분혈(缺盆穴)에 대고 천천히 살살 눌러주고 주물러 준다. 이러한 안마방법을 락안경(落雁勁)이라고 부른다. 락안경(落雁勁)이란? 기러기가 백사장에 내려앉는 모습과 비슷한 동작을 일컫는다. 아무 할 일이 없을 때 결분혈(缺盆穴)을 안마해 주면 어깨의 통증이 완해(緩解)된다. 담경상(膽經上)의 견정혈(肩井穴)은 강신혈(强身穴)이라고 말한다. 견정혈(肩井穴)을 안마해 주면 신체가 건강해 진다는 뜻이다. 감기에 걸려 견배통(肩背痛)이 있을 때 견정혈(肩井穴)을 3 분 내지 5 분 동안 만 안마해 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견정혈(肩井穴)은 오른편 손가락들을 왼쪽 어깨에 댈때 가장 높이 솟아 올라와 있는 근육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누르면 아픈곳이다. 견정혈(肩井穴)은 목이 뻣뻣하거나 아플 경우와 견배통(肩背痛)과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울 때와 유선염 등을 치료해 주는 긴요한 혈위이다. 심호흡을 천천히 해도 결분혈(缺盆穴)이 움직인다. 그 결과 어깨의 통증이 해소된다. 결분혈의 바로 밑에 폐첨부(肺尖部)가 올라와 있고 외경동맥(外頸動脈 : External Carotid Artery)과 외경정맥(外頸靜脈 : External Jugular Vein)과 쇄골하동맥(鎖骨下動脈 : Subclavian Artery)과 쇄골하정맥(鎖骨下靜脈 : Suubclavian Vein)이 있으므로 심자(深刺)는 금(禁) 하는 것이 좋다. 밤에 잠 잘때 어깨 부위를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자면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별히 어머니들은 어린 아이들의 어깨를 이불로 감싸 주어야 한다. 대부분 어린 아이들은 어깨를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잠을 잔다. 그러면 결분혈(缺盆穴)을 통하여 인체내로 바람이 들어 간다. 민간 속담에 ”결분처수풍(缺盆處受風), 적풍입체(賊風入體), 인기견배통(引起肩背痛).”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결분혈(缺盆穴)을 통하여 인체에 도둑 바람이 들어가면 풍사(風邪)가 견배통(肩背痛)을 발생 시킨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슬하에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밤에 잠 잘때 어깨를 이불 밖으로 내놓고 자는지 한 번 쯤 살펴 주어야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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