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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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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태(仇台) 또는 위구태는 구태 백제의 시조로 전해지는 인물이다. 삼국사기에는 백제 시조가 온조(溫祚)라고 전한다. 그러나 중국 기록인 주서 (周書) 백제전에 따르면 백제는 그 조상이 대체로 마한의 속국이며 부여의 별종이다. 북사와 수서에는 모두 동명의 후손 중에 구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이 어질고 신의가 있었다. 그가 처음으로 대방 옛 땅에 나라를 세웠다. 대방의 태수 공손도는 낙랑의 국경지역에 고구려 주둔병을 둔다는 조건으로 구태가 정주할 땅을 내주었다. 당장 구태 장군은 자신을 따르는 고구려 병사들을 데리고 대방으로 들어갔다. 일본과 한반도을 연결하는 해상 활동을 했던 마조선의 해상세력을 규합하여 부여왕 구태가 일본 열도를 복속하여 백제 담로국으로 만들었으며, 고구려와의 전쟁에도 적극 참여시켰던 것이다. 일본서기 응신천황기 3년조에는 구태 백제왕과 온조 백제 진사왕과의 관계가 응신 천황과 진사왕과의 관계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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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태(仇台) 또는 위구태는 구태 백제의 시조로 전해지는 인물이다. 삼국사기에는 백제 시조가 온조(溫祚)라고 전한다. 그러나 중국 기록인 주서 (周書) 백제전에 따르면 백제는 그 조상이 대체로 마한의 속국이며 부여의 별종이다. 북사와 수서에는 모두 동명의 후손 중에 구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람이 어질고 신의가 있었다. 그가 처음으로 대방 옛 땅에 나라를 세웠다. 대방의 태수 공손도는 낙랑의 국경지역에 고구려 주둔병을 둔다는 조건으로 구태가 정주할 땅을 내주었다. 당장 구태 장군은 자신을 따르는 고구려 병사들을 데리고 대방으로 들어갔다. 일본과 한반도을 연결하는 해상 활동을 했던 마조선의 해상세력을 규합하여 부여왕 구태가 일본 열도를 복속하여 백제 담로국으로 만들었으며, 고구려와의 전쟁에도 적극 참여시켰던 것이다. 일본서기 응신천황기 3년조에는 구태 백제왕과 온조 백제 진사왕과의 관계가 응신 천황과 진사왕과의 관계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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