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후(何太后, かたいこう / ? - 189년)는, 중국 후한(後漢)의 제 12대 황제 영제(霊帝)의 황후이다 하황후(何皇后)는 제 13대 황제 소제(少帝, 소제변(少帝弁))의 생모 · 황태후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황제 유굉이 죽고 하진은 하태후 사이에서 태어난 유변을 황제로 옹립한다. 하태후는 평소에 자기와 사이가 나빴던 동태후를 생각하면 이가 갈렸던 것이다. 결국 하진의 살해 음모의 모든 죄를 동태후 혼자 뒤집어쓴 채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검을 찬채 장락궁에 들어가 누렇게시든 꽃처럼 초췌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하태후를 배알하여 몇달 동안 계속 가뭄으로 인해 폐해의 조짐이 보이는 데 대해 모든 책임을 물었다.
하태후(何太后, かたいこう / ? - 189년)는, 중국 후한(後漢)의 제 12대 황제 영제(霊帝)의 황후이다 하황후(何皇后)는 제 13대 황제 소제(少帝, 소제변(少帝弁))의 생모 · 황태후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황제 유굉이 죽고 하진은 하태후 사이에서 태어난 유변을 황제로 옹립한다. 하태후는 평소에 자기와 사이가 나빴던 동태후를 생각하면 이가 갈렸던 것이다. 결국 하진의 살해 음모의 모든 죄를 동태후 혼자 뒤집어쓴 채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검을 찬채 장락궁에 들어가 누렇게시든 꽃처럼 초췌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하태후를 배알하여 몇달 동안 계속 가뭄으로 인해 폐해의 조짐이 보이는 데 대해 모든 책임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