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부는 발해의 지방 통치 구조인 15부 중 하나다. <<신당서>> 발해전에 "불열의 옛 땅에 둔 동평부는 이주, 몽주, 타주, 흑주, 비주의 5주를 통치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위치와 속현은 밝혀지지 않았다. 말갈 불열부족(拂涅部族)의 옛땅인 목단강(牧丹江) 중하류지역에 설치되었다. 동평시는 송나라 당시 수호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지명이다. 송강은 군사를 이끌고 동평부의 성에서 40리쯤 떨어진 안산진(安山鎭)에서 일단 머물렀다. 꽃들이 만발하고 날씨가 화창했다. 장졸들이 싸우기에 좋은 계절이었다. 925년 야율아보기가 군대를 동원하여 부여부를 포위하여 이듬해 정월 부여성을 함락시켰다. 요나라가 다시 동평부를 공격하였고 늙은 재상이 이끄는 우리 군대가 패배하였다. 요주(遼州) 시평군(始平軍)하급으로 절도를 두었다. 본래 불녈국(拂涅國)의 성으로 발해 때는 동평부(東平府)이었다.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를 정벌할 때 이세적(李世勣)이 요동성을 함락시켰다. 분류:요동군
동평부는 발해의 지방 통치 구조인 15부 중 하나다. <<신당서>> 발해전에 "불열의 옛 땅에 둔 동평부는 이주, 몽주, 타주, 흑주, 비주의 5주를 통치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위치와 속현은 밝혀지지 않았다. 말갈 불열부족(拂涅部族)의 옛땅인 목단강(牧丹江) 중하류지역에 설치되었다. 동평시는 송나라 당시 수호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지명이다. 송강은 군사를 이끌고 동평부의 성에서 40리쯤 떨어진 안산진(安山鎭)에서 일단 머물렀다. 꽃들이 만발하고 날씨가 화창했다. 장졸들이 싸우기에 좋은 계절이었다. 925년 야율아보기가 군대를 동원하여 부여부를 포위하여 이듬해 정월 부여성을 함락시켰다. 요나라가 다시 동평부를 공격하였고 늙은 재상이 이끄는 우리 군대가 패배하였다. 요주(遼州) 시평군(始平軍)하급으로 절도를 두었다. 본래 불녈국(拂涅國)의 성으로 발해 때는 동평부(東平府)이었다.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를 정벌할 때 이세적(李世勣)이 요동성을 함락시켰다. 분류:요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