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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펜하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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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펜하겐 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은 양자역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 중의 하나로 닐스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 등에 의한 정통해석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그 논의의 중심이었던 코펜하겐(Copenhagen)의 지명으로부터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20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이 컸던 해석으로 꼽힌다. 불확정성 원리와 결합해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모여든 보어의 추종자들에 의해‘코펜하겐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전파됐다. 쉽게 말해서 전자를 예로 들면 전자의 상태를 서술하는 파동 함수는 측정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상태가 확률적으로 겹쳐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관측자가 전자에 대한 측정을 시행하면 그와 동시에 '파동함수의 붕괴(collapse of wavefunction)'가 일어나 전자의 파동함수는 겹침상태가 아닌 하나의 상태로만 결정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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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펜하겐 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 of Quantum Mechanics)은 양자역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 중의 하나로 닐스 보어(Niels Henrik David Bohr)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 등에 의한 정통해석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그 논의의 중심이었던 코펜하겐(Copenhagen)의 지명으로부터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20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영향력이 컸던 해석으로 꼽힌다. 불확정성 원리와 결합해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모여든 보어의 추종자들에 의해‘코펜하겐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전파됐다. 쉽게 말해서 전자를 예로 들면 전자의 상태를 서술하는 파동 함수는 측정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상태가 확률적으로 겹쳐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관측자가 전자에 대한 측정을 시행하면 그와 동시에 '파동함수의 붕괴(collapse of wavefunction)'가 일어나 전자의 파동함수는 겹침상태가 아닌 하나의 상태로만 결정된다는 것이다. 1. * 양자계의 상태는 파동함수(ψ)로 기술된다. 2. * 양자계의 상태는 근본적으로 확률적이다. 파동함수의 절대값 제곱은 측정값에 대한 확률밀도이다. 3. * 모든 물리량은 관측할 때만 의미를 갖는다. 4. * 양자계에서 물질은 파동-입자 이중성을 보인다. 그러나 두가지 성질을 동시에 알 수는 없다. 5. * 관찰이 파동함수의 붕괴를 일으키며 불연속적인 양자도약을 일으킨다. 6. * 양자역학적 대상은 거시세계로 갈수록 고전역학과 가까워진다. 7. * 양자계는 비국소적 성질을 가진다.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는 독일의 물리학자로 물리학계의 거인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이다. 결국 슈뢰딩거는 아인슈타인과 플랑크의 지지 속에서 1927년 베를린 대학의 정교수로 임용되었다. 1927년에 코펜하겐 해석이 제안되었을 때,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가 가장 격렬하게 비판한 내용 중의 하나가 바로 불확정성의 원리였다. 양자 물리학에 대한 코펜하겐 해석에 동의할 수 없었던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는 오랫동안 편지를 주고받으며 양자 물리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1935년에 코펜하겐 해석을 반박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어빈 슈뢰딩거(Erwin Schridinger 1887~1961)는 EPR 논문을 읽은 즉시 아인슈타인에게 축하엽서를 보냈다. 그는 아인슈타인이 코펜하겐 합의를 평가절하하는 일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는 “선생이 독단적인 양자역학의 발목을 잡았습니다”라고 했다.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아인슈타인과 한 가지 문제에서 이견을 갖고 있었다. 그는 국지성의 개념이 성스러운 것이라고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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