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伽倻,加耶,伽耶) 또는 가락(駕洛, 加洛), 가라(加羅, 伽羅, 迦羅), 가량(加良), 구야(狗耶)는 외부에서는 임나(任那)라고도 불렸다. 삼국시대 대부분 동안 한반도 남부에 위치해 있던 나라였다. 기원 전후 시기부터 6세기 중반까지 경상도 서부 지역에서 존재하던 세력 집단 또는 국가들의 총칭이였다. 가야는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문화를 발전시켰다. 강대한 국가를 이루지는 못했으나 뛰어난 철기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신라와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가야는 1세기를 전후하여 낙동강 유역에 흩어져 있던 부족들이 모여서 이룬 부족 연맹체이다. 가야는 금관 가야를 중심으로 한 전기 가야 연맹과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후기 가야 연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분류:가야
가야(伽倻,加耶,伽耶) 또는 가락(駕洛, 加洛), 가라(加羅, 伽羅, 迦羅), 가량(加良), 구야(狗耶)는 외부에서는 임나(任那)라고도 불렸다. 삼국시대 대부분 동안 한반도 남부에 위치해 있던 나라였다. 기원 전후 시기부터 6세기 중반까지 경상도 서부 지역에서 존재하던 세력 집단 또는 국가들의 총칭이였다. 가야는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문화를 발전시켰다. 강대한 국가를 이루지는 못했으나 뛰어난 철기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신라와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가야는 1세기를 전후하여 낙동강 유역에 흩어져 있던 부족들이 모여서 이룬 부족 연맹체이다. 가야는 금관 가야를 중심으로 한 전기 가야 연맹과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후기 가야 연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분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