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韓陰)은 위만조선의 상(相)이였다. 위씨조선 때의 토착세력자로 《사기》에는 그 이름이 한음(韓陰)으로 되어 있으나 《한서》에는 ‘한도(韓陶)’라고 되어 있다. 주화론(主和論)을 주장하여 우거왕(右渠王)에게 항복할 것을 건의하였다. 우거왕이 거부하자 노인·한음·왕협 등과 함께 왕검성에서 나와 한나라에 항복하였다. 도중에 노인은 죽는다. 그리고 니계상 참은 우거왕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다. 분류:위만조선
한음(韓陰)은 위만조선의 상(相)이였다. 위씨조선 때의 토착세력자로 《사기》에는 그 이름이 한음(韓陰)으로 되어 있으나 《한서》에는 ‘한도(韓陶)’라고 되어 있다. 주화론(主和論)을 주장하여 우거왕(右渠王)에게 항복할 것을 건의하였다. 우거왕이 거부하자 노인·한음·왕협 등과 함께 왕검성에서 나와 한나라에 항복하였다. 도중에 노인은 죽는다. 그리고 니계상 참은 우거왕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다. 분류:위만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