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碧骨堤)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대한민국 저수지의 효시이다. 축조 시기는 신라 흘해왕 21년(330년)으로 추정되나, 그보다 좀 더 후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필자가‘방조제’란 표현을 한다 해도 벽골제는 저수지라는 것이다. 벽골제는 백제시대에 축조된 우리 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 전라북도 김제군 수량면 포교리에서 남쪽 원승리에 이르는 평지에 일직선으로 약 3km에 달하는 저수지이다.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힘들어서 벽골제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김제의 벽골제도 처음부터 그 이름으로 불렸는지는 확실치 않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현재 남아 있는 자취는길이 3,400미터, 높이 4.4미터, 상단폭 7.5미터, 하단폭 17.5미터의 제방이다. 김제 벽골제에선 해마다 지평선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0월 6일 부터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요즘은 지방마다 각종 축제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김제 지평선 축제는 내실있는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이고기분좋아
벽골제(碧骨堤)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대한민국 저수지의 효시이다. 축조 시기는 신라 흘해왕 21년(330년)으로 추정되나, 그보다 좀 더 후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필자가‘방조제’란 표현을 한다 해도 벽골제는 저수지라는 것이다. 벽골제는 백제시대에 축조된 우리 나라 최대의 고대 저수지. 전라북도 김제군 수량면 포교리에서 남쪽 원승리에 이르는 평지에 일직선으로 약 3km에 달하는 저수지이다.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힘들어서 벽골제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김제의 벽골제도 처음부터 그 이름으로 불렸는지는 확실치 않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현재 남아 있는 자취는길이 3,400미터, 높이 4.4미터, 상단폭 7.5미터, 하단폭 17.5미터의 제방이다. 김제 벽골제에선 해마다 지평선 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10월 6일 부터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요즘은 지방마다 각종 축제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김제 지평선 축제는 내실있는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이고기분좋아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농경수리문화 유적의 보존 및 발굴 벽골제 제방의 원형복원과 발굴을 통하여 농경문화 유산을 승계 세계문화유산 등록의 기틀을 마련에 나선다. 벽골제를 축성함으로 해서 군명을 벽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벽골제를 기공하여 둑을 막는데 수많은 인부들이 하루 종일 둑을 쌓고 그 이튿날 아침에 보면 둑이 무너지곤 하여 공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다. 1416년 초에 완공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벽골제는 수축된 뒤에 벽골제 아래의 개간가능지(陳地)가 무려 6,000여 결에 이르고, 1420년 벽골제의 뚝이 무너져 제언 아래 2,098결에 피해를 주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호남이란 지명은 지역적으로 호남이란 명칭을 쓸 근거가 없다. 호수의 남쪽으로 금강이남 또는 김제 벽골제를 기준으로 하는 일부가 있는데 사실 근거가 없고 억지로 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분류:호수 분류: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