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사관(大陸史觀)은 한국인의 역대 국가 또는 그 주요 활동 영역을 한반도 뿐만 아니라 만주, 또는 발해만 부근과 산뚱반도, 중국 본토의 동쪽 해안까지 확장하는 역사관이다. 이러한 관점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에 들어서이며, 백제의 중국 동해안 진출이나 한국 역사의 일부로서의 발해사가 강조되었다. 1990년대를 거치면서 주장이 다양해져 삼국시대의 중심 지역이 중국 본토였다는 주장이 등장하였고,, 일부에서는 이를 확장하여 고려나 조선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본토에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남·북한의 역사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장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륙사관(大陸史觀)은 한국인의 역대 국가 또는 그 주요 활동 영역을 한반도 뿐만 아니라 만주, 또는 발해만 부근과 산뚱반도, 중국 본토의 동쪽 해안까지 확장하는 역사관이다. 이러한 관점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에 들어서이며, 백제의 중국 동해안 진출이나 한국 역사의 일부로서의 발해사가 강조되었다. 1990년대를 거치면서 주장이 다양해져 삼국시대의 중심 지역이 중국 본토였다는 주장이 등장하였고,, 일부에서는 이를 확장하여 고려나 조선이 한반도가 아닌 중국 본토에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남·북한의 역사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장들을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