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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px|오말의 호수 (Lac d'Aumar) 피레네에서|thumb 피레네 산맥(-山脈; 프랑스어: Les Pyrénées, 스페인어: Los Pirineos, 오크어: Los Pirenèus, 카탈루냐어: Els Pirineus)은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 프랑스어로는 피레네(Les Pyrnees), 에스파냐어로는 피리네오스(Los Pirineos)라고 한다. 최고봉은 중앙부의 아네토산(山:3,404m)이다.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국경에 걸쳐 있는 피레네 산맥에 안도라란 나라가 있다. 안도라는 피레네 산맥의 한가운데 있는 국가라 그런지 도로가 상당히 협소하다. 동쪽의 지중해 해안 리옹만의 돌출한 크레우스 곶으로부터 서쪽 대서양의 비스케이 만까지 약 430㎞ 뻗어 있다. 최고봉은 중앙부의 아네토산(山:3,404m)이다. 특히 비고르 지역과 라브당 지역은 피레네산맥 지방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절경이 있는 고장이다. 피레네 산맥 중앙부는 지중해 및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덜받기 때문에 그곳의 산간 골짜기는 길고 혹독한 겨울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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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px|오말의 호수 (Lac d'Aumar) 피레네에서|thumb 피레네 산맥(-山脈; 프랑스어: Les Pyrénées, 스페인어: Los Pirineos, 오크어: Los Pirenèus, 카탈루냐어: Els Pirineus)은 유럽 남서부에 있는 산맥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 프랑스어로는 피레네(Les Pyrnees), 에스파냐어로는 피리네오스(Los Pirineos)라고 한다. 최고봉은 중앙부의 아네토산(山:3,404m)이다.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국경에 걸쳐 있는 피레네 산맥에 안도라란 나라가 있다. 안도라는 피레네 산맥의 한가운데 있는 국가라 그런지 도로가 상당히 협소하다. 동쪽의 지중해 해안 리옹만의 돌출한 크레우스 곶으로부터 서쪽 대서양의 비스케이 만까지 약 430㎞ 뻗어 있다. 최고봉은 중앙부의 아네토산(山:3,404m)이다. 특히 비고르 지역과 라브당 지역은 피레네산맥 지방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절경이 있는 고장이다. 피레네 산맥 중앙부는 지중해 및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덜받기 때문에 그곳의 산간 골짜기는 길고 혹독한 겨울을 맞는다. 바로셀로나에서 안도라가는 도중의 피레네 산맥. 왕복 2차선길이 끝이 없다. 이곳 어디에선가 스페인 내전의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다. 피레네 산맥을 넘는 순레자 아침 6시 아직 푸름이 가시지 않은 새벽이다. 생장의 새벽은 고요하다. 푸른 천 같은 하늘아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순례자를 위한 빵집들이 생장의 아침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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