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50px|뻬즈 뻬즈(페즈, 그리스어:φέσι,로마자:fez, fesi,터키어:fes중국어:菲斯帽)는 원통형의 모자의 한 종류로, 터키에서 자주 쓴다. 오스만제국 시대에 전파되었다. 20세기초 오스만제국이 해체되기 전,터키의 뻬즈는 동방 회교도(东方回教徒)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터키 사람들이 애용하는 모자로 마치 양동이를 엎어놓은 듯한 챙 없는 원통형이 특징이며, 본래는 빨강색의 펠트에 검정이지만 하늘색의 술이 달려 있다.
thumb|250px|뻬즈 뻬즈(페즈, 그리스어:φέσι,로마자:fez, fesi,터키어:fes중국어:菲斯帽)는 원통형의 모자의 한 종류로, 터키에서 자주 쓴다. 오스만제국 시대에 전파되었다. 20세기초 오스만제국이 해체되기 전,터키의 뻬즈는 동방 회교도(东方回教徒)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터키 사람들이 애용하는 모자로 마치 양동이를 엎어놓은 듯한 챙 없는 원통형이 특징이며, 본래는 빨강색의 펠트에 검정이지만 하늘색의 술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