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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궐(突厥, 불가리아어: Гоктюрки 고크튜르키, 터키어: Göktürk Kağanlığı 괵튀르크 카안르으[*], 551년-747년)은 6~8세기경 몽골 고원과 알타이 산맥을 중심으로 유목생활을 하던 투르크계 민족이다. 지배 씨족인 아사나씨(阿史那氏)는 처음에 알타이 산맥 서남쪽으로 가서 유연(柔然)에게 복속되었다. 고구려와 돌궐은 처음에는 적국이었다. 그러나 통일 중국에 맞서는 동맹국이 되면서 친선 관계를 갖기 시작한 것이다. 682년 돌궐 제 2제국이 부흥하면서 당이 돌궐과의 전쟁이 여념이 없게 되었다. 돌궐이라는 부족은 중앙아시아에서 몽골을 지배한 터키계의 유목민족이다. 돌궐족은 스텝의 여러 민족 중에서 최초로 자신들의 문자 기록을 남긴 민족이다. 몽골의 오르콘(Orkhon)강 유역에서 발견된 튀르크어 비문(碑文)이 있다. 돌궐고대문자인 룬문자라고 되어 있다. 갖가지 이름으로 불렸던 것이고, 북노와 서융 또한 아랄해, 카스피해 서북방을 가리키는 것을 중앙아시아와 남러시아, 몽골, 현재의 만주로 조작하여 서이, 거란, 여진, 말갈, 몽골, 돌궐, 선비, 오손 등 온갖 이름을 갖다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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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돌궐(突厥, 불가리아어: Гоктюрки 고크튜르키, 터키어: Göktürk Kağanlığı 괵튀르크 카안르으[*], 551년-747년)은 6~8세기경 몽골 고원과 알타이 산맥을 중심으로 유목생활을 하던 투르크계 민족이다. 지배 씨족인 아사나씨(阿史那氏)는 처음에 알타이 산맥 서남쪽으로 가서 유연(柔然)에게 복속되었다. 고구려와 돌궐은 처음에는 적국이었다. 그러나 통일 중국에 맞서는 동맹국이 되면서 친선 관계를 갖기 시작한 것이다. 682년 돌궐 제 2제국이 부흥하면서 당이 돌궐과의 전쟁이 여념이 없게 되었다. 돌궐이라는 부족은 중앙아시아에서 몽골을 지배한 터키계의 유목민족이다. 돌궐족은 스텝의 여러 민족 중에서 최초로 자신들의 문자 기록을 남긴 민족이다. 몽골의 오르콘(Orkhon)강 유역에서 발견된 튀르크어 비문(碑文)이 있다. 돌궐고대문자인 룬문자라고 되어 있다. 갖가지 이름으로 불렸던 것이고, 북노와 서융 또한 아랄해, 카스피해 서북방을 가리키는 것을 중앙아시아와 남러시아, 몽골, 현재의 만주로 조작하여 서이, 거란, 여진, 말갈, 몽골, 돌궐, 선비, 오손 등 온갖 이름을 갖다 붙인 것이다. 흑수말갈은 발해국의 영토를 거치지 않고서는 돌궐에 들어갈 수 없고, 발해국과 돌궐이 우호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가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지는 돌궐은 요서지방으로 진출하는 일을 놓고 고구려와 대결구도에 있었다. 당시 북방에서 일정한 판도를 형성했던 세력들은 하나같이 돌궐에 칭신하는 자구책을 썼으므로 유문정이 이연에게 돌궐과 왕래하고 신하의 예를 하라고 건의한 것이다. 분류:숙신 분류:투르크 분류:투르크계 민족 분류:투르크어족 분류:투르크메니스탄의 역사 분류:돌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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