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지(近于支)는 6세 마한(29년간 재위)이였다. 첫해가 乙酉(5062-BC2136)년이다. 경인년에 정정 30인을 파견하여 선박을 살수(薩水)에서 건조케 하였다. 곧 진한의 남해안이다. 임자년에 한(韓)이 명령을 받고 상춘(常春)에 들어가 구월산(九月山)에서 삼신님께 제사지내는 것을 도왔다. 10월에 이궁을 목단봉(牧丹峰)의 중턱에 세워 천왕이 순수하다가 머무르는 장소로 삼았다. 갑인년에 근우지가 죽자 아들 을우지가 즉위하였다.
근우지(近于支)는 6세 마한(29년간 재위)이였다. 첫해가 乙酉(5062-BC2136)년이다. 경인년에 정정 30인을 파견하여 선박을 살수(薩水)에서 건조케 하였다. 곧 진한의 남해안이다. 임자년에 한(韓)이 명령을 받고 상춘(常春)에 들어가 구월산(九月山)에서 삼신님께 제사지내는 것을 도왔다. 10월에 이궁을 목단봉(牧丹峰)의 중턱에 세워 천왕이 순수하다가 머무르는 장소로 삼았다. 갑인년에 근우지가 죽자 아들 을우지가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