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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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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 신화는 우리 조상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신성한 이야기이다. 마고신화에 의하면 마고는 한국인들이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조상대대로 숭상해왔던 대여신이다. 마고는 세계를 창조한 창세신이며, 마고할미라고도 많이들 불린다. 널리 퍼져있는 마고 할미 신화들처럼 마고는 거인으로도 묘사된다. 그는 매일 잠만 잤는데, 그가 코고는 소리 때문에 하늘이 땅에 내려앉았다. 한국에는 마고와 관련된 많은 전설들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주로 산을 옮기고 맨발로 바다를 건너는 거대한 여신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여신의 몸집이 얼마나 거대했는가 하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우면 다리는 제주도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걸쳐질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거대한 몸집은 곧 전지전능한 대모신(大母神)을 의미한다. 거대한 몸을 지닌 대모신은 여러 민족들의 고대 신화에서 창세신(創世神)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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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 신화는 우리 조상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신성한 이야기이다. 마고신화에 의하면 마고는 한국인들이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조상대대로 숭상해왔던 대여신이다. 마고는 세계를 창조한 창세신이며, 마고할미라고도 많이들 불린다. 널리 퍼져있는 마고 할미 신화들처럼 마고는 거인으로도 묘사된다. 그는 매일 잠만 잤는데, 그가 코고는 소리 때문에 하늘이 땅에 내려앉았다. 한국에는 마고와 관련된 많은 전설들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주로 산을 옮기고 맨발로 바다를 건너는 거대한 여신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여신의 몸집이 얼마나 거대했는가 하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우면 다리는 제주도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걸쳐질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거대한 몸집은 곧 전지전능한 대모신(大母神)을 의미한다. 거대한 몸을 지닌 대모신은 여러 민족들의 고대 신화에서 창세신(創世神)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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