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메러 제이드(Mara Jade)는 황제의 측근이였다. 스론 제독에게 쫓긴 룩은 하이퍼드라이브에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그를 죽이려고 하던 매러 제이드의 도움을 받게 된다. 룩에게 증오심을 갖고 있는 이 여성은, 본래 팰퍼티니의 측근으로서, 황제의 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녀는 룩을 죽이고자 생각하지만, 자신이 속해있는 밀수 조직의 두목, 탤론 카드(Talon Karde)의 명령에 따라, 룩을 살린 것이다. 룩은 그들의 기지가 있는 미크르(Myrkr) 행성으로 함께 가게 된다. 그 곳에 우연히 한 솔로와 랜도가 도착한다. 틈을 보아 탈출한 룩은 뒤쫓아온 매러 제이드에게 쫓겨 함께 추락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행성에 유일한 도시인, 힐리야드 시티로 향한다. 제국군에게 쫓긴 매러 제이드는 스론 제독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카타나 함대를 넘겨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카드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스론 제독은 약속과는 달리 매러의 우주선에 유도 장치를 부착시켜두고, 그 뒤를 쫓아 카드를 체포했다.
|
abstract
| - 메러 제이드(Mara Jade)는 황제의 측근이였다. 스론 제독에게 쫓긴 룩은 하이퍼드라이브에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그를 죽이려고 하던 매러 제이드의 도움을 받게 된다. 룩에게 증오심을 갖고 있는 이 여성은, 본래 팰퍼티니의 측근으로서, 황제의 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녀는 룩을 죽이고자 생각하지만, 자신이 속해있는 밀수 조직의 두목, 탤론 카드(Talon Karde)의 명령에 따라, 룩을 살린 것이다. 룩은 그들의 기지가 있는 미크르(Myrkr) 행성으로 함께 가게 된다. 그 곳에 우연히 한 솔로와 랜도가 도착한다. 틈을 보아 탈출한 룩은 뒤쫓아온 매러 제이드에게 쫓겨 함께 추락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행성에 유일한 도시인, 힐리야드 시티로 향한다. 제국군에게 쫓긴 매러 제이드는 스론 제독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카타나 함대를 넘겨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카드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스론 제독은 약속과는 달리 매러의 우주선에 유도 장치를 부착시켜두고, 그 뒤를 쫓아 카드를 체포했다. 스론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예전에 봉사하던 영광스러운 제국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매러는 몰래 빠져나가 요마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룩을 만난 매러는 R2-D2의 재치로 크비아스를 무력화시키고 룩과 탤론 카드를 구출하고자 출발한다. "황제의 손"이었기 때문에 중앙 컴퓨터에 잠입하는 비밀 암호를 알고 있는 매러와 룩의 활약으로 카드는 무사히 구출된다. 매러 제이드는 카타나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코러선트에서 치료받고 있었다. 그녀는 한 달만에 깨어나 궁성에서 제국이 사라진 것에 감상을 느낀다. 크비아스의 재촉으로 레이아와 그녀의 쌍둥이 아기들을 납치할 제국 정보대를 궁성에 잠입한다. 갓태어난 쌍둥이들과 함께 짧은 휴식을 즐기던 한 솔로와 레이아는 매러의 도움으로 제국 정보대를 물리친다. 그러나 사로잡힌 정보대 장교의 거짓 자백으로 매러는 신공화국에 억류된다. 뒤늦게 코러선트로 돌아온 룩은 매러가 억류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룩 일행은 매러를 만나 우연히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매러는 과거에 황제와 함께 함께 갔던 비밀 장소, 웨일랜드에 대한 것을 기억해 낸다. 그녀의 말을 믿은 룩은 동료와 상의를 하여 그녀를 탈출시켜 함께 웨일랜드로 간다. 매러가 탈출한 사실이 알려진다. 레이아는 룩 일행이 탈출시킨 사실을 밝힌다. 카드는 매러를 찾기 위해 코러선트로 향하고, 그 곳에서 매러가 룩 일행과 함께 웨일랜드로 간 사실을 알게 된다. 노그리의 도움을 받은 룩 일행은 무사히 탠티스 산에 잠입했다. 랜도는 폭탄을 설치하고, 룩과 매러는 자폭 장치를 찾아 황제의 집무실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는 크비아스가 룩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크비아스의 명령에 의해 룩의 손으로부터 만들어진 룩의 복제 인간이 있었다. 크비아스의 명령으로 설치된 폭탄 때문에 이샬라미르가 전멸하고, 룩과 복제인간의 대결이 벌어진다. 크비아스는 룩이 복제인간을 죽임으로서 어두운 쪽에 빠질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잠시의 틈을 타 매러가 복제인간을 죽이고 그녀는 룩을 죽여야 한다는 황제의 악몽으로부터 풀려난다. 그리고 분노에 가득찬 크비아스와 룩의 대결이 벌어진다. 결국 루크와 마라. 그리고 카드의 애완동물인 본크스의 협력으로 크비아스는 황제와 같이 푸른 불길 속에 사라져 버렸다.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던 스론은 경호원이던 노그리의 단검에 찔려 죽는다. 펠레온은 퇴각 명령을 내리고 빌브링기 전투를 끝낸다. 룩은 매러에게 밀수업자 연합과의 중재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매러는 신공화국이 자신의 미래라는 것을 깨닫고 루크와 함께 회의실로 향한다. 분류:옥 분류:다스 베이더 분류: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