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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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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본천(卒本川)은 고주몽이 건국한 곳이다. 고주몽이 분능에서 태어났다. 주몽은 동부여(동부여)의 금와의 아들 대소태자의 모해를 피하여 22살 어린나이에 북부여에서 탈출하였다. 그는 오이,마리,협보 등 3명의 현인과 함께 압록강 연안인 졸본천에 이르러 그들의 재능을 헤아려 각각 일을 맡기고, 그들과 함께 졸본천[[위서]에는 '흘승골성에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다.]에 이르렀다. 그들은 그곳의 토지가 비옥하고 산하가 준험한 것을 보고, 마침내 그곳에 나라를 세우고 고구려라 하였다. 처음 발을 붙인 곳은 졸본천(비류수)의 서쪽. 과루부의 한 변방이었다. 주몽도 졸본천상류에 비류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인근의 송양국 왕과 활쏘기 겨루기를 하게 되는데 주몽은 백보 밖에서 옥지환을 꿰뚫는솜씨를 발휘하여 자신이 천제의 손자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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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본천(卒本川)은 고주몽이 건국한 곳이다. 고주몽이 분능에서 태어났다. 주몽은 동부여(동부여)의 금와의 아들 대소태자의 모해를 피하여 22살 어린나이에 북부여에서 탈출하였다. 그는 오이,마리,협보 등 3명의 현인과 함께 압록강 연안인 졸본천에 이르러 그들의 재능을 헤아려 각각 일을 맡기고, 그들과 함께 졸본천[[위서]에는 '흘승골성에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다.]에 이르렀다. 그들은 그곳의 토지가 비옥하고 산하가 준험한 것을 보고, 마침내 그곳에 나라를 세우고 고구려라 하였다. 처음 발을 붙인 곳은 졸본천(비류수)의 서쪽. 과루부의 한 변방이었다. 주몽도 졸본천상류에 비류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인근의 송양국 왕과 활쏘기 겨루기를 하게 되는데 주몽은 백보 밖에서 옥지환을 꿰뚫는솜씨를 발휘하여 자신이 천제의 손자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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