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밀리아누스 [Marcus Aemilius Aemilianus,(영) Aemilian. ? 마우레타니아~ 253 움브리아 스폴레티움 근처]는 로마의 황제이다. 253년에 3개월 동안 제위에 있었다. 그는 원로원 의원으로서 갈루스 황제(251~253 재위) 때 모이시아(지금의 유고슬라비아 동부)의 군지휘관직을 받을 때까지 콘술(집정관)로 일했다. 고트족의 침략을 물리친 뒤, 253년 여름 황제에 반대해 반란을 일으켜 이탈리아로 쳐들어갔다. 갈루스가 자신의 병사들 손에 죽자 그뒤를 이어 제위에 올랐다. 몇 주 뒤 상(上)라인 지방에 주둔한 로마군은 자신들의 사령관 발레리아누스가 황제라고 선언했다. 이 양편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으나, 그전에 아이밀리아누스는 스폴레티움 근처에서 부하의 손에 죽었다.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는 철저한 봉쇄로 도시가 있던 지협(地峽)을 가로막고, 해외 물자 공급원을 끊었다. 또한 항구 쪽을 집중 공격해 도시 진입에 성공했으며 요새로 향하는 길을 모두 장악했다. 건물도, 선착장도, 창고도 모조리 파괴되어 불모의 벌판으로 변해 버렸다. 이를 지켜 보던 승자 스키피오 아우밀리아누스 눈물을 흘린다.
아이밀리아누스 [Marcus Aemilius Aemilianus,(영) Aemilian. ? 마우레타니아~ 253 움브리아 스폴레티움 근처]는 로마의 황제이다. 253년에 3개월 동안 제위에 있었다. 그는 원로원 의원으로서 갈루스 황제(251~253 재위) 때 모이시아(지금의 유고슬라비아 동부)의 군지휘관직을 받을 때까지 콘술(집정관)로 일했다. 고트족의 침략을 물리친 뒤, 253년 여름 황제에 반대해 반란을 일으켜 이탈리아로 쳐들어갔다. 갈루스가 자신의 병사들 손에 죽자 그뒤를 이어 제위에 올랐다. 몇 주 뒤 상(上)라인 지방에 주둔한 로마군은 자신들의 사령관 발레리아누스가 황제라고 선언했다. 이 양편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으나, 그전에 아이밀리아누스는 스폴레티움 근처에서 부하의 손에 죽었다.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는 철저한 봉쇄로 도시가 있던 지협(地峽)을 가로막고, 해외 물자 공급원을 끊었다. 또한 항구 쪽을 집중 공격해 도시 진입에 성공했으며 요새로 향하는 길을 모두 장악했다. 건물도, 선착장도, 창고도 모조리 파괴되어 불모의 벌판으로 변해 버렸다. 이를 지켜 보던 승자 스키피오 아우밀리아누스 눈물을 흘린다. 분류:로마의 황제 분류:마르쿠스 분류:야누스 분류:마르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