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량(末良)은 고조선의 읍차였다. 하나라 걸왕(桀王)이 우리 삼한(三韓)의 15세 단군 벌음(伐音, B.C. 1771~1738)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태왕께서는 읍차(邑借) 말량(末良)으로 하여금 구려(九黎)의 병력을 이끌고 가서 하나라를 원조하니, 상나라 천을(天乙)이 단군조선에게 사신을 보내 사죄하였다.
말량(末良)은 고조선의 읍차였다. 하나라 걸왕(桀王)이 우리 삼한(三韓)의 15세 단군 벌음(伐音, B.C. 1771~1738)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태왕께서는 읍차(邑借) 말량(末良)으로 하여금 구려(九黎)의 병력을 이끌고 가서 하나라를 원조하니, 상나라 천을(天乙)이 단군조선에게 사신을 보내 사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