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경황후 엽혁나랍씨(孝定景皇后叶赫那拉氏, 1868년 ~ 1913년)는 청나라 광서제의 황후이다. 본명은 엽혁나랍 정분(叶赫那拉靜芬)이며 융유황후(隆裕皇后)로 알려져 있다. 고모는 서태후이며 서태후는 자신의 힘이 강해지길 원해 광서제에게 자신의 조카딸을 주어 결혼시켰다. 그러나 광서제는 효정경황후보다는 자신의 후궁 진비를 총애했다. 광서제와 서태후가 죽은 지 3일 후 그녀는 태후로 봉해지게 된다. 그녀는 푸이를 양자로 들여 선통제로 즉위하게 했지만 1912년 청나라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1년 후 효정경황후는 자금성에서 숨을 거둔다. 시호는 효정륭유관혜신철협천보성경황후(孝定隆裕寬惠慎哲協天保聖景皇后)이다.
효정경황후 엽혁나랍씨(孝定景皇后叶赫那拉氏, 1868년 ~ 1913년)는 청나라 광서제의 황후이다. 본명은 엽혁나랍 정분(叶赫那拉靜芬)이며 융유황후(隆裕皇后)로 알려져 있다. 고모는 서태후이며 서태후는 자신의 힘이 강해지길 원해 광서제에게 자신의 조카딸을 주어 결혼시켰다. 그러나 광서제는 효정경황후보다는 자신의 후궁 진비를 총애했다. 광서제와 서태후가 죽은 지 3일 후 그녀는 태후로 봉해지게 된다. 그녀는 푸이를 양자로 들여 선통제로 즉위하게 했지만 1912년 청나라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1년 후 효정경황후는 자금성에서 숨을 거둔다. 시호는 효정륭유관혜신철협천보성경황후(孝定隆裕寬惠慎哲協天保聖景皇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