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자유당(民主自由黨. 약칭 민자당)은 1990년 2월 9일 민주정의당의 노태우 대통령, 통일민주당의 김영삼 총재, 신민주공화당의 김종필 총재가 3당 통합을 선언하여 거대 여당으로 탄생하였다. 이때 3당 통합을 비판적 시각을 가진 이들은 3당 야합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김영삼을 후보로 14대 대통령선거 재 집권하였으나, 1995년 6월 27일 지방 선거에서 참패하고, 11월과 12월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신한국당으로 당 이름을 바꾸었다.
민주자유당(民主自由黨. 약칭 민자당)은 1990년 2월 9일 민주정의당의 노태우 대통령, 통일민주당의 김영삼 총재, 신민주공화당의 김종필 총재가 3당 통합을 선언하여 거대 여당으로 탄생하였다. 이때 3당 통합을 비판적 시각을 가진 이들은 3당 야합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김영삼을 후보로 14대 대통령선거 재 집권하였으나, 1995년 6월 27일 지방 선거에서 참패하고, 11월과 12월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신한국당으로 당 이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