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ist는 1999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발행된 소책자 형식의 RPG 전문 월간지이다. 게임매거진에서 RPG 부문이 없어지고 RPG 무크가 처절하게 실패한 이후 시도된, 국내 유일이자 최후의 RPG 전문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자는 A5 규걱 정도에 흑백 85~95페이지 가량의 간소한 형태. 발행은 프로젝트 그룹 RESURRECTION, 편집장 조영익 씨를 주축으로 이용성, 전성민, 이철 씨 총 4명이 주요 멤버였다. 발간사에 따르면 '시나리오'와 '방법'의 공급, 생각할만한 꺼리의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RPGist는 1999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발행된 소책자 형식의 RPG 전문 월간지이다. 게임매거진에서 RPG 부문이 없어지고 RPG 무크가 처절하게 실패한 이후 시도된, 국내 유일이자 최후의 RPG 전문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자는 A5 규걱 정도에 흑백 85~95페이지 가량의 간소한 형태. 발행은 프로젝트 그룹 RESURRECTION, 편집장 조영익 씨를 주축으로 이용성, 전성민, 이철 씨 총 4명이 주요 멤버였다. 발간사에 따르면 '시나리오'와 '방법'의 공급, 생각할만한 꺼리의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