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왕후 조씨(孝純王后 趙氏, 1715년 ~ 1751년)는 영조의 장남 진종(眞宗, 효장세자)의 비이자, 정조의 양어머니이다 정조 즉위 후 왕후로 추존되어 정식시호는 휘정현숙효순왕후(徽貞賢淑孝純王后)이고 대한제국 수립 이후 황후로 추존되어 효순소황후이다. 생전의 칭호는 현빈(賢嬪)이었다.
효순왕후 조씨(孝純王后 趙氏, 1715년 ~ 1751년)는 영조의 장남 진종(眞宗, 효장세자)의 비이자, 정조의 양어머니이다 정조 즉위 후 왕후로 추존되어 정식시호는 휘정현숙효순왕후(徽貞賢淑孝純王后)이고 대한제국 수립 이후 황후로 추존되어 효순소황후이다. 생전의 칭호는 현빈(賢嬪)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