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방별감 [察訪別監]은 고과의 조사와 출척, 백성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하여 파견한 벼슬 이름. 충정왕 원년 10월 계축일…찰방별감을 각 도에 파견하였다. 역도에서 부당하게 말을 사용하거나 역민을 괴롭히는 행위를 막기 위해 암행어사의 일종인 찰방사(察訪使) 또는 찰방별감(察訪別監)을 파견하기도 했다. 조선 중종 30년(1535)에는 역승을 폐하고 찰방 체제로만 운영하였다. 이에 따라 ≪속대전≫에서의 찰방의 숫자는 경기도에 6인, 충청도에 5인, 경상도에 11인, 전라도에 6인등이다. 정역찰방 [程驛察訪]은 그 구간의 마정(馬政)을 맡아 보는 관직이다. 참로찰방 [站路察訪]은 역승(驛丞)이다. 함길도 감사가 아뢰기를, “도내의 참로 찰방을 처음에는 3품 이하의 조사로 선택하여 임명하였다." 하였다. 해도찰방 [海道察訪]은 병선(兵船),장비(裝備), 선군(船軍) 등을 검열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였던 임시 관원. 또는 그 관직이다. 해도찰방을 나누어 보냈는데, 모두 손실 경차관의 임무를 겸하였다. 분류:떡밥 분류:별감 분류:찰방 분류:파견
찰방별감 [察訪別監]은 고과의 조사와 출척, 백성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하여 파견한 벼슬 이름. 충정왕 원년 10월 계축일…찰방별감을 각 도에 파견하였다. 역도에서 부당하게 말을 사용하거나 역민을 괴롭히는 행위를 막기 위해 암행어사의 일종인 찰방사(察訪使) 또는 찰방별감(察訪別監)을 파견하기도 했다. 조선 중종 30년(1535)에는 역승을 폐하고 찰방 체제로만 운영하였다. 이에 따라 ≪속대전≫에서의 찰방의 숫자는 경기도에 6인, 충청도에 5인, 경상도에 11인, 전라도에 6인등이다. 정역찰방 [程驛察訪]은 그 구간의 마정(馬政)을 맡아 보는 관직이다. 참로찰방 [站路察訪]은 역승(驛丞)이다. 함길도 감사가 아뢰기를, “도내의 참로 찰방을 처음에는 3품 이하의 조사로 선택하여 임명하였다." 하였다. 해도찰방 [海道察訪]은 병선(兵船),장비(裝備), 선군(船軍) 등을 검열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였던 임시 관원. 또는 그 관직이다. 해도찰방을 나누어 보냈는데, 모두 손실 경차관의 임무를 겸하였다. 분류:떡밥 분류:별감 분류:찰방 분류: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