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아(Naqi'a、생몰년미상)는 신 아시리아 왕국시대의 아시리아의 왕 센나케립의 후궁이였다。그녀는 왕자 에사르하돈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암약하였으며、왕자의 치세를 통해 아시리아 궁정에 은근한 영향력을 휘둘렀다。그녀를 보이는 부조 조각이 발견되어 있는데、이것은 고대 오리엔트에 살았던 여성으로는 희귀한 예이다。
나키아(Naqi'a、생몰년미상)는 신 아시리아 왕국시대의 아시리아의 왕 센나케립의 후궁이였다。그녀는 왕자 에사르하돈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암약하였으며、왕자의 치세를 통해 아시리아 궁정에 은근한 영향력을 휘둘렀다。그녀를 보이는 부조 조각이 발견되어 있는데、이것은 고대 오리엔트에 살았던 여성으로는 희귀한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