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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양(朱襄)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와 신시본기에 의하면 옛 문자 그대로 비로소 6서(書)를 전했다고 나온다. 주양(朱襄)이 태어나기 전부터 천지의 사이에는 애초에 책이 없던 적은 없었다. 시험삼아 일찍이 동틀 무렵 구름과 바다사이를 살펴보면 언제나 수억만 권의 문자가 있었다. 용서(龍書)를 주양(朱襄)씨가 육서(六書)로 남겼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의 상고금문(上古金文)이다.
- 주양(朱襄)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와 신시본기에 의하면 옛 문자 그대로 비로소 6서(書)를 전했다고 나온다. 주양(朱襄)이 태어나기 전부터 천지의 사이에는 애초에 책이 없던 적은 없었다. 시험삼아 일찍이 동틀 무렵 구름과 바다 사이를 살펴보면 언제나 수억만 권의 문자가 있었다. 복희씨가 용서(龍書)를 주양(朱襄)씨가 육서(六書)로 남겼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의 상고금문(上古金文)이다. 육서(六書)란 한자의 구조 및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의 구별 명칭으로, 곧, 상형(象形), 지사(指事), 회의(會意), 형성(形聲), 전주(轉注), 가차(假借)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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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주양(朱襄)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와 신시본기에 의하면 옛 문자 그대로 비로소 6서(書)를 전했다고 나온다. 주양(朱襄)이 태어나기 전부터 천지의 사이에는 애초에 책이 없던 적은 없었다. 시험삼아 일찍이 동틀 무렵 구름과 바다사이를 살펴보면 언제나 수억만 권의 문자가 있었다. 용서(龍書)를 주양(朱襄)씨가 육서(六書)로 남겼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의 상고금문(上古金文)이다.
- 주양(朱襄)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와 신시본기에 의하면 옛 문자 그대로 비로소 6서(書)를 전했다고 나온다. 주양(朱襄)이 태어나기 전부터 천지의 사이에는 애초에 책이 없던 적은 없었다. 시험삼아 일찍이 동틀 무렵 구름과 바다 사이를 살펴보면 언제나 수억만 권의 문자가 있었다. 복희씨가 용서(龍書)를 주양(朱襄)씨가 육서(六書)로 남겼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의 상고금문(上古金文)이다. 육서(六書)란 한자의 구조 및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의 구별 명칭으로, 곧, 상형(象形), 지사(指事), 회의(會意), 형성(形聲), 전주(轉注), 가차(假借)로 나눌 수 있다. 1.
* 상형(象形) :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한자를 상형(象形)자라 한다. 2.
* 지사(指事) : 점이나 선으로 추상적인 뜻(事)을 나타낸(指) 글자를 지사(指事)자라 한다. 3.
* 회의(會意) : 둘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한 글자를 만들되 둘 이상의 글자의 뜻(意)을 합한(會) 글자를 회의자(會意字)라 한다. 4.
* 형성(形聲) : 둘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한 글자를 만들되, 한쪽은 뜻(形)을 한쪽은 음(聲)을 나타낸 글자를 형성자(形聲字)라 한다. 5.
* 전주(轉注) : 수레바퀴와 물처럼 이곳저곳으로 돌고(轉), 흘러(注) 그 문자 본래의 뜻을 돌려 다른 뜻으로 바꾸어 쓰는 글자를 전주자(轉注字)라 한다. 예를 들면 樂은 나무위에 올려 놓은 큰 북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그러다가 북이나 악기라는 본래의 의미에서 그 악기를 연주하면 마음이 즐거워지니까 즐겁다는 뜻으로 다시 바뀌었고, 또 즐거운 것은 점점 좋아지게 되니까 좋아한다는 뜻으로 다시 확대하여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가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설명이나 사실 한자의 짜임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다르게 설명하기도 한다. 즉, 樂 : 음악(악) -> 즐길(락) -> 좋아할(요) 6.
* 가차(假借) : 소리가 같거나 비슷한 글자를 빌어다(假借) 같은 것으로 쓰는 글자를 가차자(假借字)라 한다. 예를 들면 弗은 아니(불)자이다. 그러나 달러(dollar)를 나타내는 $과 모양이 비슷하여 달러라는 뜻으로 빌려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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