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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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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헌공(晋獻公)은 춘추 때 당진국(唐晉國)의 군주로 진무공의 아들에 이름은 궤제(詭諸)다. 기원전 676년에 즉위하여 651년에 죽었다. 진晋]나라는 오랜 봉국인데 헌공(獻公)때에 와서 점차 강성해졌다. 진헌공의 야심이 점차 커져 주변의 소국을 강점하여 자기 영력을 넓히려 하였다. 초기에 여융(驪戎)을 정벌하여 나라의 영역을 확장해서 서쪽으로는 진(秦)과, 북으로는 적(狄)과 접하였으며, 동쪽으로는 하내(河內)까지 진출하였다. 재위 5년인 기원전 672년 여융(驪戎)을 정벌하여 여융주의 두 딸을 얻어 후비로 삼았다. 진헌공(晉獻公)은 여희(驪姬)의 미모가 탐이나서 점을 치니 口의 형상이 나타났는데, 춘추시대 진헌공의 두 아들 신생과 중이는 자신의 아들을 태자로 세우려는 헌공의 애첩 여희로부터 극심한 모함을 받았다. 진헌공 22년 진나라 대부 순식은 다시 길을 빌리려 하였다. 우후는 별 고려없이 인차 허락하였다. 그러나 재보에 눈이 먼 우공은 결국 진나라에 길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궁지기는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일가권속을 이끌고 우나라를 떠났다. 분류:진문공 분류:당진국의 군주 분류:순자 분류:진문공 분류:괵나라 분류:우나라 분류: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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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헌공(晋獻公)은 춘추 때 당진국(唐晉國)의 군주로 진무공의 아들에 이름은 궤제(詭諸)다. 기원전 676년에 즉위하여 651년에 죽었다. 진晋]나라는 오랜 봉국인데 헌공(獻公)때에 와서 점차 강성해졌다. 진헌공의 야심이 점차 커져 주변의 소국을 강점하여 자기 영력을 넓히려 하였다. 초기에 여융(驪戎)을 정벌하여 나라의 영역을 확장해서 서쪽으로는 진(秦)과, 북으로는 적(狄)과 접하였으며, 동쪽으로는 하내(河內)까지 진출하였다. 재위 5년인 기원전 672년 여융(驪戎)을 정벌하여 여융주의 두 딸을 얻어 후비로 삼았다. 진헌공(晉獻公)은 여희(驪姬)의 미모가 탐이나서 점을 치니 口의 형상이 나타났는데, 춘추시대 진헌공의 두 아들 신생과 중이는 자신의 아들을 태자로 세우려는 헌공의 애첩 여희로부터 극심한 모함을 받았다. 진나라의 주변엔 괵나라, 우나라, 박나라 등 세나라가 있었는데 우나라의 대부 궁지기가 매우 현명하여 진헌공은 감히 맹동할 수 없었다. 잘못 건드렸다가 세나라가 합력하는 경우에는 진나라가 매우 위태로웠다. 그런데 괵나라의 임금 괵후는 매우 오만하여 늘 진나라를 먼저 공격하였다. 분노한 진헌공은 기회를 타서 괵나라를 공략하기로 하였다. 괵후는 진나라를 여러번 모욕하고도 성차지 않아 서쪽의 견웅 부족을 공격하여 지역을 넓혔지만 국고가 비고 백성의 원성이 높았다. 헌공 19년에 진나라는 드디여 괵나라를 치기로 결심하였다. 진헌공은 순식을 사자로 우나라에 파견하여 천리마와 벽옥을 선물하고 길을 빌려 줄 것을 제의하였다. 우공이 이 제의를 수락하려 하자 중신 궁지기[宮之奇]가 눈짓과 손짓으로 극구 만류하였다. 그러자 순식이 전리품까지 준다 하니 우후는 대뜸 승락하였다. 대부 순식은 진나라 군사를 이끌고 괵나라의 하양을 공격하여 전리품을 우후에게 모두 준후 회군하였다. 진헌공 22년 진나라 대부 순식은 다시 길을 빌리려 하였다. 우후는 별 고려없이 인차 허락하였다. 그러나 재보에 눈이 먼 우공은 결국 진나라에 길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궁지기는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일가권속을 이끌고 우나라를 떠났다. 그 해 12월, 괵나라를 멸하고 돌아가던 진나라 군사는 궁지기의 예언대로 단숨에 우나라를 공략하고 우공을 포로로 잡아갔다. 대부 순식이 벽옥과 천리마를 진헌공의 앞에 끌어오니 진헌공은 천리마가 늙은 것을 탄식했다. 그가 재위하던 기간에 “여러 공자(公子)를 모조리 죽여버렸다” 그리하여 진나라에는 공족(公族)이 몇 남지 않았다. 진문공의 이름은 중이(重耳)이다. 중이는 춘추시대 진헌공(晋獻公)의 아들이다. 중이는 역사상 아주 유명한데, 그의 일생이 기구하고도 전설적이기 때문이다. 분류:진문공 분류:당진국의 군주 분류:순자 분류:진문공 분류:괵나라 분류:우나라 분류: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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