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생원(骨生員)은 옹졸하고 고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골샌님, 골선비라고도 한다. 늘 잔병치레로 골골 앓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강릉매화타령에서 골생원의 ① 성적 욕망과 ② 성적 작태, ③ 생사를 구별치 못하고 매화의 육체만을 탐하는 장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골생원은 일상인이 되기를 저버린 과도한 색골의 표상이다. 분류:강릉매화전
골생원(骨生員)은 옹졸하고 고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골샌님, 골선비라고도 한다. 늘 잔병치레로 골골 앓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강릉매화타령에서 골생원의 ① 성적 욕망과 ② 성적 작태, ③ 생사를 구별치 못하고 매화의 육체만을 탐하는 장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골생원은 일상인이 되기를 저버린 과도한 색골의 표상이다. 분류:강릉매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