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白翎島)는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섬으로 주소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696 번지이다. 백령도(白翎島)는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서해 오도 중 하나인 백령도는 고려 때부터 오도(五道), 서해도, 오해도(五海島)라고 불렀다. 조선(세종) 때 해주목사(海州牧師) 관할이었고 일제 말까지도 황해도 장연군이였다.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엄청 빠르게 달려도 4시간반이 걸린다.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에 도착한다. 심청의 전설이 깃든 때묻지 않은 섬마을이다. 공양미 300석에 팔려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가 용궁에 갔다가 연꽃을 타고 인당수로 떠올라 그 연꽃이 조수에 떠밀려 연화마을 앞바다에 가서 연밥을 떨어뜨린다. 백령도는 여러 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때묻지 않은 섬이였다.
백령도(白翎島)는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섬으로 주소는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696 번지이다. 백령도(白翎島)는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서해 오도 중 하나인 백령도는 고려 때부터 오도(五道), 서해도, 오해도(五海島)라고 불렀다. 조선(세종) 때 해주목사(海州牧師) 관할이었고 일제 말까지도 황해도 장연군이였다.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엄청 빠르게 달려도 4시간반이 걸린다.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에 도착한다. 심청의 전설이 깃든 때묻지 않은 섬마을이다. 공양미 300석에 팔려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가 용궁에 갔다가 연꽃을 타고 인당수로 떠올라 그 연꽃이 조수에 떠밀려 연화마을 앞바다에 가서 연밥을 떨어뜨린다. 백령도는 여러 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때묻지 않은 섬이였다. 대한민국 본토로부터는 약 173km 떨어져 있지만 북한 장산곳과는 불과 1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서북도서 최접적 지역이다. 백령도는 인천 의 서북쪽 옹진 반도 앞바다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섬 이다. 대체로 대지상(臺地狀)의 산지를 이루며, 해식애(海蝕崖)는 장관을 이룬다. 분류:대한민국의 섬 분류: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