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G8VpZLK2gfP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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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bkwik:resource/G8VpZLK2gfP06_xWyE9s0w== Sponge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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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사해 (死海, Dead Sea (아)al-Baḥr al-Mayyit (히)Yam ha-Melah)는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에 있는 '소금 바다'라는 뜻을 지닌 호수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육지로 둘러싸인 최장 길이 85 Km, 최장 폭 17Km 표면적 약 1,015 평방 Km 인 염호(鹽湖)이다. 호면이 지중해 해면보다 400m 가량 낮아 지구에서 가장 낮은 수역을 지녔다. 즉 지구 표면 중에서 가장 움푹 들어간 곳이다. 사해의 물은 염분이 많을뿐 마셔도 상관 없다. 다만 너무 짜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부터 요르단강이 흘러들지만, 호수의 유출구는 없다. 사해를 포함한 요르단 계곡은, 백악기 이전에는 바다와 연결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일한 수원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고염분의 호수는 수천 년 동안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온화한 기후로 치료 효과가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 몇 십년 동안 매년 １미터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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