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부터 칼라마리족과 쿼렌족은 기나긴 역사 속에서 쉽게 융화되지 못하고 항상 두 종족 간에는 갈등의 씨앗이 심어져 있었다.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다뤄 보겠지만, 일단 클론 전쟁] 당시의 경황은 다음과 같다. 본래 사건의 발단은 쿼렌 쪽에서 생겨났다. 댁 행성의 쿼렌족 대표인 티케스 의원은 공화국에서 금지된 노예 무역을 자행하는 탈라리안 길드에게서 뒷돈을 받으며 칼라마리 섹터에서의 그들의 활동을 묵인했는데, 이것이 탄로나 그는 일시적으로 가택 연금 처벌을 받았고 이후 재판의 결과를 두려워 한 그는 선수를 쳐서 분리주의 연합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지지하는 세력을 모아 '쿼렌 고립주의 연맹'이라 불리우는 집단을 창설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지원하에 칼라마리의 의회를 힘으로 제압하고 만다. 본래 친 공화국 성향이었던 칼라마리 족은 이후 전폭적으로 공화국에 지지를 표하며 그들을 위한 신형 전함의 개발에 착수하지만, 분리주의 연합의 공작으로 인해 설계도는 도난 당하고 자유 댁 행성인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분리주의 연합이 사용할 주력 전함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칼라마리 역시 당초의 기획대로 소수나마 전함을 생산하였고 이를 공화국에 제공하였다.
본래부터 칼라마리족과 쿼렌족은 기나긴 역사 속에서 쉽게 융화되지 못하고 항상 두 종족 간에는 갈등의 씨앗이 심어져 있었다.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다뤄 보겠지만, 일단 클론 전쟁] 당시의 경황은 다음과 같다. 본래 사건의 발단은 쿼렌 쪽에서 생겨났다. 댁 행성의 쿼렌족 대표인 티케스 의원은 공화국에서 금지된 노예 무역을 자행하는 탈라리안 길드에게서 뒷돈을 받으며 칼라마리 섹터에서의 그들의 활동을 묵인했는데, 이것이 탄로나 그는 일시적으로 가택 연금 처벌을 받았고 이후 재판의 결과를 두려워 한 그는 선수를 쳐서 분리주의 연합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지지하는 세력을 모아 '쿼렌 고립주의 연맹'이라 불리우는 집단을 창설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지원하에 칼라마리의 의회를 힘으로 제압하고 만다. 이에 공화국은 킷 피스토를 사령관으로 하는 함대와 병력을 신속히 파견하고 그들은 칼라마리 기사단의 도움을 받아 쿼렌의 주력 부대를 분쇄, 이후 본 에피소드에서 보다시피 킷 피스토가 모아파와 접촉한 후 그의 제안에 의해 댁 행성의 전쟁은 티케스의 전임이자 새로 선출된 툰드라 도메이아와 칼라마리 족 대표 의원인 미나 틸스의 협정으로 종결된다. 그러나 댁에서 도망친 쿼렌 고립주의 연맹의 잔당은 파만트, 민투인 등에 본거지를 두고 '자유 댁 행성인 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하고 분리주의 연합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게 된다. 본래 친 공화국 성향이었던 칼라마리 족은 이후 전폭적으로 공화국에 지지를 표하며 그들을 위한 신형 전함의 개발에 착수하지만, 분리주의 연합의 공작으로 인해 설계도는 도난 당하고 자유 댁 행성인 엔지니어링 회사는 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분리주의 연합이 사용할 주력 전함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칼라마리 역시 당초의 기획대로 소수나마 전함을 생산하였고 이를 공화국에 제공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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