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노는 승려 자라스트로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군중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자라스트로가 나타난다. 파미나는 그 앞에 엎드리어 자신이 도망치려 한 것은 흑인의 부정한 사랑 때문이었다며, 자라스트로에게 용서를 빈다. 이 사정을 안 이집트의 고승 자라스트로는 이를 용서하지만 어머니와 만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달밤, 꽃 속에서 파미나가 자고 있다. 흑인은 다시 파미나에게 단검을 주면서 '너의 아버지가 죽을 때 자라스트로에게 준 일곱 겹의 태양을 돌려 보내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무력하게 자라스트로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만다. 그를 찌르라'고 한다. 밤의 여왕은 복수의 아리아를 부른다. 어머니가 간 후 파미나는 그를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흑인이 나타나 칼을 빼앗으며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자라스트로가 나타나 흑인을 쫓고 파미나를 안심시킨 후 데리고 나간다. 분류:마술 피리
타미노는 승려 자라스트로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군중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자라스트로가 나타난다. 파미나는 그 앞에 엎드리어 자신이 도망치려 한 것은 흑인의 부정한 사랑 때문이었다며, 자라스트로에게 용서를 빈다. 이 사정을 안 이집트의 고승 자라스트로는 이를 용서하지만 어머니와 만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달밤, 꽃 속에서 파미나가 자고 있다. 흑인은 다시 파미나에게 단검을 주면서 '너의 아버지가 죽을 때 자라스트로에게 준 일곱 겹의 태양을 돌려 보내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무력하게 자라스트로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만다. 그를 찌르라'고 한다. 밤의 여왕은 복수의 아리아를 부른다. 어머니가 간 후 파미나는 그를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흑인이 나타나 칼을 빼앗으며 자기 말을 안 들으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자라스트로가 나타나 흑인을 쫓고 파미나를 안심시킨 후 데리고 나간다. 분류:마술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