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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스 브루드(Maris Brood)는 제다이 대 숙청이 시작된 이래로 살아남은 제다이 파다완이었던 자브락 여성이다. “그녀는 타락한 것이 아니야. 아직은. 그저 두려워하는 것 뿐이지. 마리스 브루드, 포스가 너와 함께하길.” - 사크 티 “마리스, 우리는 몇 남지 않은 제다이들 중 하나란다. 우리가 살아남는 한, 기사단도 살아 남는 거야. 난 네가 제국에 잡히거나 죽임을 당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어.” - 샤크 티 갓난아이였을 때 제다이 기사단은 그녀를 찾아냈고 제다이로서의 교육을 시켰다. 우주선 ‘회색의 순례자’에서 그녀의 마스터에게 제다이로서의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녀는 클론 전쟁 기간 기사단의 다른 제다이들과 동떨어져 있었다. 이렇게 고립된 상태였기에 마리스와 그녀의 마스터는 지령 66을 피할 수 있었다. 많은 제다이들의 죽음을 느낀 브루드의 마스터는 그들의 운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출발했다. 그는 실종되기 전, 마리스에게 제다이의 파멸과 그에 관한 다스 베이더의 역할에 대해 마리스에게 일러줄 수 있었다. 그녀는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다스 베이더를 없애기 위해 그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살아남은 제다이 마스터 샤크 티는 그런 그녀를 도중에 발견하고 다크 사이드로부터 그녀의 마음을 돌리도록 설득하고 펠루시아의 숲으로 숨어들었다. 마리스는 베이더의 제자, 갈렌 마렉이 펠루시아에 두 번째로 방문하였을 때 그에게 발견되었다. 마리스는 딸을 구출해내기 위해 샤크 티를 찾아 펠루시아로 온 베일 오르가나 의원을 납치했었다. 하지만 갈렌 마렉이 그곳에 처음 방문했을 때 샤크 티를 죽였기 때문에 마리스는 더욱 어둠에 빠지게 되었다. 그녀는 의원을 인질로 잡고 그녀를 찾아 나섰을 베이더에게 자신의 자유와 교환할 계획을 세웠다. 갈렌은 의원을 구출하기 위해 펠루시아를 두 번째로 방문하였지만 먼저 마리스와 그녀의 애완 동물 불 랜코를 상대해야만 했다. 갈렌은 랜코를 죽이고 포스 라이트닝으로 마리스를 크게 부상시켰다. 마리스는 그에게 살려주면 다크 사이드를 버리겠다고 애원하며 목숨을 구걸했다. 베일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베이더의 타락을 상기시킨 갈렌은 마리스를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마렉은 그녀가 영원히 자신이 벌인 일들에 대한 기억을 짊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변호했다. “오, 우린 미친게 아냐. 단지 다크 사이드의 힘에 당황한 거지.”- 마리스 브루드 제국이 은하계를 통치하는 동안 브루드와 그녀의 마스터는 숨어 지냈다. 마리스 자신은 적들과 싸우기를 갈망했지만 그녀가 다크 사이드에 빠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 샤크 티는 이를 막았다. 그녀의 마스터가 죽은 뒤 마리스는 펠루시아에 혼자 남은 것에 대해 배신감을 느겼고, 포스의 다크 사이드에 빠지게 되었으나 후에 그녀는 행성이 가진 어둠의 본성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그녀는 베일 오르가나를 잡을 계획을 세우는 등,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대가로 제국과 인질을 교환할 계획을 세웠다. 펠루시아에서 그녀는 두 개의 붉은 가드 슈토를 사용하였고, 이를 마렉과 싸우는데 썼다. 또한 이 비밀 제자를 물리치기 위해 포스 클록 기술을 구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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