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GkjTSJODklEIvDPCizSP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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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신지(神誌)는 배달국과 고조선의 관직명이였다. 배달국 환웅천황은 신지 혁덕(神誌赫德)에게 명하여 녹도 문자(鹿圖文: 神誌文字)을 창제하였다. 사슴의 발자국과 뿔의 형상을 따서 만들었다. 사관(史官)으로 서계(書契)를 만들던 신지 혁덕(神誌赫德)이 암사슴을 사냥하다가 그 발자국을 보고 녹도문을 만들었음을 밝히고 있다. 제사(祭祀)의 참뜻인 신지비사(秘詞)는 한국, 배달국, 고조선에 이르는 역사가 이어져 설명되는 귀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경전은 고조선의 6세 단군 달문 재위시 신지 발리(神誌發理)에 의하여 작성되었다 총 180글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다시 삼신장 80자와 삼한장 100자로 구분된다. 본래 삼신께 올리는 옛 제사에서의 서원(誓願)의 글이다. 신지(臣支)는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나타나는 삼한 소국 수장(首長)의 명칭 가운데 하나. 삼한사회는 여러 개의 읍락이 하나의 소국을 이루고 각 소국에는 수장들이 있었다. 번예(樊濊) 또는 부례(不例)는 삼한 소국의 수장(首長) 명칭 가운데 하나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실려 있으며, '부례'로 읽기도 한다. 삼한사회에는 소국의 작은 읍(邑)을 지배하는 수장들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강대한 자를 신지(臣智)라 했고, 그 다음은 험측(險側), 번예(樊濊), 살해(殺奚), 읍차(邑借)의 순으로 불렀다. 이들은 모두 삼한 말로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부례(不例)를 번예의 다른 한자 표기로 보아서 마한 신분활국(臣濆活國)의 부례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분류:고조선 분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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