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논어)는 孔子와 그 弟子들의 對話를 記錄한 冊으로 四書의 하나이다. 著者는 明確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孔子의 弟子들과 그 門人들이 共同 編纂한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한 사람의 著者가 一貫的인 構成을 바탕으로 敍述한 것이 아니라, 孔子의 生涯 全體에 걸친 言行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여타의 經典들과는 達理 格言이나 金言을 모아 놓은 듯한 性格을 띤다. 孔子가 弟子 및 여러 사람들의 質問에 對答하고 討論한 것이 '論'. 弟子들에게 詮解준 가르침을 '語'라고 부른다.
《論語》(논어)는 孔子와 그 弟子들의 對話를 記錄한 冊으로 四書의 하나이다. 著者는 明確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孔子의 弟子들과 그 門人들이 共同 編纂한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한 사람의 著者가 一貫的인 構成을 바탕으로 敍述한 것이 아니라, 孔子의 生涯 全體에 걸친 言行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여타의 經典들과는 達理 格言이나 金言을 모아 놓은 듯한 性格을 띤다. 孔子가 弟子 및 여러 사람들의 質問에 對答하고 討論한 것이 '論'. 弟子들에게 詮解준 가르침을 '語'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