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사는 '첩'이었던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기가 죽을 만도 한데 전혀 그런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에게 짝퉁 가방을 사주며 '가짜를 진짜로 알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재밌다'는 대사를 했던 홍인주의 성격을 보아 남의 딸인 민주를 자기딸로 속이고 자기 친자식을 본처의 자식으로 살게 하는 그런 일을 했을 것같단 생각도 들더군요. 자신의 처지를 기생란 같다고 하는 홍여사는 민혁의 '어머니'란 말에 기뻐하는 듯하다. 분류:여사 분류:비밀
홍여사는 '첩'이었던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기가 죽을 만도 한데 전혀 그런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에게 짝퉁 가방을 사주며 '가짜를 진짜로 알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재밌다'는 대사를 했던 홍인주의 성격을 보아 남의 딸인 민주를 자기딸로 속이고 자기 친자식을 본처의 자식으로 살게 하는 그런 일을 했을 것같단 생각도 들더군요. 자신의 처지를 기생란 같다고 하는 홍여사는 민혁의 '어머니'란 말에 기뻐하는 듯하다. 분류:여사 분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