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왕(楚昭王)은 젊어서 경륜이 없었다. 그는 정사를 대부분 나라의 대부들에게 맡기고 국사를 돌보지 않았다. 기원전 5세기에 초소왕이 즉위한후 국세가 점점기울어지고 또 주변국가인 당나라 채나라의 미움까지 사게 되였다. 초평왕이 죽고 초소왕이 즉위하자, 오자서는 자기 손으로 직접 초평왕을 죽이지 못한 걸 한탄하였다. 오자서는 도성인 영성을 향해 진격을 계속했다. 영성을 포위한 오나라는 장강의 물을 끌어 들여 영성을 공격했다. 초소왕이 버티지 못하고 달아났다. 원한에 사무친 복수의지가 군비를 증강하고 복수의 칼을 가는 초소왕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공자가 초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초소왕은 그를 성대히 환영은 했지만 그의 정치적 주장을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분류:초나라의 군주 분류:소왕
초소왕(楚昭王)은 젊어서 경륜이 없었다. 그는 정사를 대부분 나라의 대부들에게 맡기고 국사를 돌보지 않았다. 기원전 5세기에 초소왕이 즉위한후 국세가 점점기울어지고 또 주변국가인 당나라 채나라의 미움까지 사게 되였다. 초평왕이 죽고 초소왕이 즉위하자, 오자서는 자기 손으로 직접 초평왕을 죽이지 못한 걸 한탄하였다. 오자서는 도성인 영성을 향해 진격을 계속했다. 영성을 포위한 오나라는 장강의 물을 끌어 들여 영성을 공격했다. 초소왕이 버티지 못하고 달아났다. 원한에 사무친 복수의지가 군비를 증강하고 복수의 칼을 가는 초소왕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공자가 초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초소왕은 그를 성대히 환영은 했지만 그의 정치적 주장을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분류:초나라의 군주 분류: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