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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쿠시스테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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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쿠시스테카틀 (tecuciztecatl)또는 테크시체칼(Tecciztecal)은 오만한 신으로 세상을 밝힐 역활에 재빨리 자원을 했다. 거만하고 영광을 탐하는 자 였다. 만드는 법은 오직 하나, 신들 중 누군가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것이다.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세상을 밝히겠다며 앞으로 나선 신은 둘이었다. 하나는 부유한 신 ‘테쿠시스테카틀’이었고, 다른 하나는 병약한데다가 가난한 신 ‘나나후아친(나나“우”아친이라고도 한다)’이었다. 아즈텍 신화에서 결국 태양이 되는 것은 허영심 많고 부유한 테쿠시스테카틀(Tecuciztecatl)이 아니라 다소 초라하지만 용감한 나나우아친(Nanahuatzin)이다. 이에 테쿠시스테카틀도 몸을 던졌다. 조금 후 나나우아친은 붉은 태양이 되어 동쪽에서 떠올랐다. 빛을 발하는 태양신 토나티우로 부활한 나나우아친은 더 이상 병약하고 겸손한 신이 아니었다. 그리고 뒤이어 떠오른 테쿠시스테카틀은 달이 되었다. 분류:아즈텍 신화 분류:달의 신 분류: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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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쿠시스테카틀 (tecuciztecatl)또는 테크시체칼(Tecciztecal)은 오만한 신으로 세상을 밝힐 역활에 재빨리 자원을 했다. 거만하고 영광을 탐하는 자 였다. 만드는 법은 오직 하나, 신들 중 누군가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것이다.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세상을 밝히겠다며 앞으로 나선 신은 둘이었다. 하나는 부유한 신 ‘테쿠시스테카틀’이었고, 다른 하나는 병약한데다가 가난한 신 ‘나나후아친(나나“우”아친이라고도 한다)’이었다. 아즈텍 신화에서 결국 태양이 되는 것은 허영심 많고 부유한 테쿠시스테카틀(Tecuciztecatl)이 아니라 다소 초라하지만 용감한 나나우아친(Nanahuatzin)이다. 이에 테쿠시스테카틀도 몸을 던졌다. 조금 후 나나우아친은 붉은 태양이 되어 동쪽에서 떠올랐다. 빛을 발하는 태양신 토나티우로 부활한 나나우아친은 더 이상 병약하고 겸손한 신이 아니었다. 그리고 뒤이어 떠오른 테쿠시스테카틀은 달이 되었다. 분류:아즈텍 신화 분류:달의 신 분류: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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