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는 이찬 벼슬로 실직주와 하슬라주 군주를 역임하며 우산국을 정벌하는 등 공을 세우고 진흥왕 2년(541)에 이찬으로 병부령의 자리에 올라 내외병마사를 관장했다. 선덕 여왕이 등극하기 전 631년에 이찬 칠숙이 화백의 장으로 당연히 왕위계승권이 있어 왕권을 탐내어 반란을 일으켰으나 염장공을 중심으로 한 칠성회의 김유신, 김춘추. 술종공 보종공등 칠성회에 의하여 타파되고 진골이 비로소 병부령등 정계을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문무왕은 650년(진덕여왕 4) 왕명으로 당(唐)나라에 가서 대부경(大府卿)을 받았고, 654년(태종무열왕 1) 파진찬으로서 병부령(兵部令)이 되었다. 655년 태자로 책봉되었으며, 660년 나·당(羅唐)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김유신(金庾信)과 함께 5만 군대를 거느리고 분전, 백제를 격멸하였다.
이사부는 이찬 벼슬로 실직주와 하슬라주 군주를 역임하며 우산국을 정벌하는 등 공을 세우고 진흥왕 2년(541)에 이찬으로 병부령의 자리에 올라 내외병마사를 관장했다. 선덕 여왕이 등극하기 전 631년에 이찬 칠숙이 화백의 장으로 당연히 왕위계승권이 있어 왕권을 탐내어 반란을 일으켰으나 염장공을 중심으로 한 칠성회의 김유신, 김춘추. 술종공 보종공등 칠성회에 의하여 타파되고 진골이 비로소 병부령등 정계을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문무왕은 650년(진덕여왕 4) 왕명으로 당(唐)나라에 가서 대부경(大府卿)을 받았고, 654년(태종무열왕 1) 파진찬으로서 병부령(兵部令)이 되었다. 655년 태자로 책봉되었으며, 660년 나·당(羅唐)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김유신(金庾信)과 함께 5만 군대를 거느리고 분전, 백제를 격멸하였다. 주씨는 고대 중국 헌원씨의 후예인 주나라 37대 난왕(BC 314∼256)의 자손들이 주나라가 망한후 주씨성을 일컷게 되었다 한다. 상주주씨의 시조 주이는 786년(신라원성왕2) 사신일행의 부사로 왔다가 우리나라에 귀화했다. 그가 그후 병부령, 상주총관을 지냈기 때문에 후손들이 그 지방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상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있다. 분류:병부 분류:동두 분류:영주 분류:신라의 관직과 칭호 분류:병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