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근(李萬根, 1913년 1월 11일, 청주 ~ 1959년 9월 2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청주고보(高普)를 거쳐, 일본 도시샤 대학교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실업계에 종사하다가 해방 후에 청원에서 정치계몽운동에 종사하였다. 제1관구 경찰청 부청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전쟁 때 북조선으로 가서 1956년 7월 재북 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의원을 지내고 1959년 5월 당시 함북 회령농장으로 이주하였다. 묘소는 평양시 용성구역 용궁1동에 있는 재북 인사(납북 및 월북 인사) 묘역이다.
이만근(李萬根, 1913년 1월 11일, 청주 ~ 1959년 9월 2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청주고보(高普)를 거쳐, 일본 도시샤 대학교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실업계에 종사하다가 해방 후에 청원에서 정치계몽운동에 종사하였다. 제1관구 경찰청 부청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전쟁 때 북조선으로 가서 1956년 7월 재북 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의원을 지내고 1959년 5월 당시 함북 회령농장으로 이주하였다. 묘소는 평양시 용성구역 용궁1동에 있는 재북 인사(납북 및 월북 인사) 묘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