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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대기 쿼크(영어: top quark) 혹은 참된 쿼크(truth quark)는 3세대 쿼크로 +(2/3) e를 지니고 있다. 모든 쿼크가 양자색역학에 의해 비슷한 방법으로 표현되긴 하지만, 꼭대기 쿼크는 다른 종류의 쿼크에 비해 현저하게 무겁다. 2006년 현재, 꼭대기 쿼크의 질량은 금 원자와 비슷한 수준인 183 GeV 가량으로 추정한다. 때문에 꼭대기 쿼크는 매우 빨리 붕괴하며, 하드론화하지 않는다. 즉 직접적으로 연구하기 힘들며, 꼭대기 쿼크가 붕괴하여 생긴 바닥 쿼크나 W 보존 따위로 간접적으로 연구하여야 한다. 일부는 꼭대기 쿼크가 예외적으로 무거운 이유는 초대칭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꼭대기 쿼크는 1995년 페르미 연구소에서 발견되었으며, 테바트론 가속기는 2007년 현재 꼭대기 쿼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가속기다. 현재의 테바트론 에너지는 1.96 TeV로, 7 피코반 가량의 단면적에 꼭대기/반꼭대기 쌍을 만들 수 있다. 꼭대기 쿼크 혼자서 만들어지는 과정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아직 실험적으로 관측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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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대기 쿼크(영어: top quark) 혹은 참된 쿼크(truth quark)는 3세대 쿼크로 +(2/3) e를 지니고 있다. 모든 쿼크가 양자색역학에 의해 비슷한 방법으로 표현되긴 하지만, 꼭대기 쿼크는 다른 종류의 쿼크에 비해 현저하게 무겁다. 2006년 현재, 꼭대기 쿼크의 질량은 금 원자와 비슷한 수준인 183 GeV 가량으로 추정한다. 때문에 꼭대기 쿼크는 매우 빨리 붕괴하며, 하드론화하지 않는다. 즉 직접적으로 연구하기 힘들며, 꼭대기 쿼크가 붕괴하여 생긴 바닥 쿼크나 W 보존 따위로 간접적으로 연구하여야 한다. 일부는 꼭대기 쿼크가 예외적으로 무거운 이유는 초대칭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꼭대기 쿼크는 1995년 페르미 연구소에서 발견되었으며, 테바트론 가속기는 2007년 현재 꼭대기 쿼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가속기다. 현재의 테바트론 에너지는 1.96 TeV로, 7 피코반 가량의 단면적에 꼭대기/반꼭대기 쌍을 만들 수 있다. 꼭대기 쿼크 혼자서 만들어지는 과정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아직 실험적으로 관측하지 못하고 있다. 꼭대기 쿼크가 발견 되었을때, 많은 입자물리학자들이 이를 "참"("T"ruth)로, 바닥 쿼크는 "아름다움"("B"eauty)로 이름 붙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후 이러한 작명 대신, 처음 단어는 유지한 채로 각각 꼭대기("T"op)와 바닥("B"ottom)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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