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참판(成參判)은 춘향전에서 춘향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미상이나 참판 벼슬을 지낸 양반으로 월매를 소실로 취하고 만년을 지낸다. 월매는 퇴기로서 춘향의 어머니이다. 자식을 두기로 원하는 월매의 청을 수락하여 함께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해 준다. 춘향이 성장하기 전에 세상을 떠난 듯하나, 죽음의 과정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숙종 대왕 초 전라도 남원부에 월매라는 퇴기가 있었다. 그녀는 아기 갖기를 소원하여 성참판과 동거하여 춘향이라는 아리따운 ?을 낳았다. 자색이 천하에 일색인 춘향은 성장하면서 시서에 능하였다. 얼자는 천민 첩에게서 낳은 자식을 말하는데, 얼자는 일천즉천법에 의해 무조건 천민이 되었다. 즉, 춘향은 아버지가 양반이더라도, 기적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천민이다. 분류:춘향전
성참판(成參判)은 춘향전에서 춘향의 아버지이다. 이름은 미상이나 참판 벼슬을 지낸 양반으로 월매를 소실로 취하고 만년을 지낸다. 월매는 퇴기로서 춘향의 어머니이다. 자식을 두기로 원하는 월매의 청을 수락하여 함께 명산을 찾아다니며 기도해 준다. 춘향이 성장하기 전에 세상을 떠난 듯하나, 죽음의 과정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숙종 대왕 초 전라도 남원부에 월매라는 퇴기가 있었다. 그녀는 아기 갖기를 소원하여 성참판과 동거하여 춘향이라는 아리따운 ?을 낳았다. 자색이 천하에 일색인 춘향은 성장하면서 시서에 능하였다. 얼자는 천민 첩에게서 낳은 자식을 말하는데, 얼자는 일천즉천법에 의해 무조건 천민이 되었다. 즉, 춘향은 아버지가 양반이더라도, 기적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천민이다. 분류:춘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