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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조 이성계를 시작으로 얼떨결에 2대 임금이 된 정종,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잡고 왕이된 3대 태종 이방원, 모범적인 임금 성종, 쫓겨난 폭군 연산군, 개혁과 좌절의 시대 중종, 효심 그러나 짧은 운명의 인종 등이 명멸하였다. 강화도에서 촌티나게 살다가 왕이 된 철종은 세도정치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였다. 순종은 강제 양위로 등극하여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과 병합하면서 조선 이왕으로 강등되었고, 1926년 조선 이왕의 상태로 붕어하였다. 그럼으로 조선의 마지막 왕은 순종이다. 조선의 왕 의 칭호는 대개 묘호 로 불린다. 묘호를 사용하는 법도에 따르면 공(功)이 있는 경우에는 '조(祖)'를, 덕(德)이 많은 경우에는 '종(宗)'을 쓴다. 예술가이자 문인으로서의 조선 국왕은 사대부의 정점에 있는 왕은 대부분의 사대부가 그러하듯 학문에 더하여 문학까지 겸비했다.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을 집요하게 추진하던 위안스카이에 의해 조선 국왕 고종의 폐위가 기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일본이 한일합병조약을 성립시키고 우리의 주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이다. 분류:조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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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조 이성계를 시작으로 얼떨결에 2대 임금이 된 정종,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잡고 왕이된 3대 태종 이방원, 모범적인 임금 성종, 쫓겨난 폭군 연산군, 개혁과 좌절의 시대 중종, 효심 그러나 짧은 운명의 인종 등이 명멸하였다. 강화도에서 촌티나게 살다가 왕이 된 철종은 세도정치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였다. 순종은 강제 양위로 등극하여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과 병합하면서 조선 이왕으로 강등되었고, 1926년 조선 이왕의 상태로 붕어하였다. 그럼으로 조선의 마지막 왕은 순종이다. 조선의 왕 의 칭호는 대개 묘호 로 불린다. 묘호를 사용하는 법도에 따르면 공(功)이 있는 경우에는 '조(祖)'를, 덕(德)이 많은 경우에는 '종(宗)'을 쓴다. 예술가이자 문인으로서의 조선 국왕은 사대부의 정점에 있는 왕은 대부분의 사대부가 그러하듯 학문에 더하여 문학까지 겸비했다.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을 집요하게 추진하던 위안스카이에 의해 조선 국왕 고종의 폐위가 기도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일본이 한일합병조약을 성립시키고 우리의 주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이다. 분류:조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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