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노(文努)는 신라의 제8대 풍월주였다. 그는 비조부공과 가야국 문화공주의 아들이였다. 사도태후의 오빠인 노리부공은 세종과 짜고 진지왕 대신 왕위에 오를 계획을 세웠으나 다른 화랑들의 반대와 사도태후의 만류로 인해 왕위는 포기하고 대신 미실을 다시 원화로 세우고 세종을 국선(國仙), 노리부공에 반대했던 화랑 문노를 아선(亞仙)으로 삼았다.
문노(文努)는 신라의 제8대 풍월주였다. 그는 비조부공과 가야국 문화공주의 아들이였다. 사도태후의 오빠인 노리부공은 세종과 짜고 진지왕 대신 왕위에 오를 계획을 세웠으나 다른 화랑들의 반대와 사도태후의 만류로 인해 왕위는 포기하고 대신 미실을 다시 원화로 세우고 세종을 국선(國仙), 노리부공에 반대했던 화랑 문노를 아선(亞仙)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