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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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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달관(周達觀, 1266년–1346년)은 원 성종 테무르 칸 때의 관료로 원나라 사신으로 당시 캄보디아와 앙코르 사원을 둘러보고 여행기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를 썼다. 그는 저장 성 온주 사람으로 1296년 8월에 앙코르에 도착하여, 그곳에 1년간 머물면서 당시 그곳을 통치하고 있던 인드라바르만 3세의 곁에서 1297년 7월까지 머물면서 기록을 남겼다. 꾸준한 교류의 흔적이 남은 것으로 보아 그가 캄부자를 방문한 처음이자, 마지막 사신은 아니었지만 주달관이 남긴 진랍풍토기와 같은 기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저서는 현재 크메르 제국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기록에는 바이욘과 바푸욘, 앙코르 왓에 대한 기록이 나오며, 당시의 풍습과 일상 생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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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달관(周達觀, 1266년–1346년)은 원 성종 테무르 칸 때의 관료로 원나라 사신으로 당시 캄보디아와 앙코르 사원을 둘러보고 여행기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를 썼다. 그는 저장 성 온주 사람으로 1296년 8월에 앙코르에 도착하여, 그곳에 1년간 머물면서 당시 그곳을 통치하고 있던 인드라바르만 3세의 곁에서 1297년 7월까지 머물면서 기록을 남겼다. 꾸준한 교류의 흔적이 남은 것으로 보아 그가 캄부자를 방문한 처음이자, 마지막 사신은 아니었지만 주달관이 남긴 진랍풍토기와 같은 기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저서는 현재 크메르 제국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기록에는 바이욘과 바푸욘, 앙코르 왓에 대한 기록이 나오며, 당시의 풍습과 일상 생활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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