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IUBy5_I-wz7Z81yr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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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bkwik:resource/IUBy5_I-wz7Z81yrqC_k9w==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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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label	포곡식 산성
rdfs:comment	포곡식 산성은 산기슭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정상부까지 계곡을 하나 또는 여러 개 감싸고 있는 산성이다. 산성은 성벽이 어떠한 구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테뫼식 산성, 포곡식 산성, 복합식 산성 등으로 나누어진다. 포곡식이라 함은 성벽이 돌아가는 범위 내에 계곡부가 포함된 산성이다. 산 정상부에는 물이 귀할 수 밖에 없어 농성을 하는데 제약이 따랐다. 이 물 부족의 단점을 보완한 산성이 포곡식 산성이다. 포곡식은 골짜기를 둘러싼 산줄기를 따라 성벽을 쌓아서 문을 통하지 않으면 성안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워 방어하기가 쉽다고 하지요. 그 유명한 안시성도 포곡식입니다. 남한 산성은 굴곡 그대로 산세지형의 흐름을 따라 굴곡지게 쌓은 포곡식 산성이라는 특성을 지녔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고 실제로 성곽을 걸어보면 구불구불 굽이져 이어지는 포곡식 산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 문수산에 위치한 문수 산성은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보고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으로 1866년(고종3)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의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흥 산성은 개성 천마산과 성거산의 골짜기를 끼고 축성된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는 약 10.1킬로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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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포곡식 산성은 산기슭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정상부까지 계곡을 하나 또는 여러 개 감싸고 있는 산성이다. 산성은 성벽이 어떠한 구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테뫼식 산성, 포곡식 산성, 복합식 산성 등으로 나누어진다. 포곡식이라 함은 성벽이 돌아가는 범위 내에 계곡부가 포함된 산성이다. 산 정상부에는 물이 귀할 수 밖에 없어 농성을 하는데 제약이 따랐다. 이 물 부족의 단점을 보완한 산성이 포곡식 산성이다. 포곡식은 골짜기를 둘러싼 산줄기를 따라 성벽을 쌓아서 문을 통하지 않으면 성안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워 방어하기가 쉽다고 하지요. 그 유명한 안시성도 포곡식입니다. 남한 산성은 굴곡 그대로 산세지형의 흐름을 따라 굴곡지게 쌓은 포곡식 산성이라는 특성을 지녔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고 실제로 성곽을 걸어보면 구불구불 굽이져 이어지는 포곡식 산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 문수산에 위치한 문수 산성은 강화도의 갑곶진을 마주보고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으로 1866년(고종3)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의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흥 산성은 개성 천마산과 성거산의 골짜기를 끼고 축성된 포곡식 산성으로 둘레는 약 10.1킬로미터이다. 석성 산성은 석성면 소재지 뒤쪽 파진산 능선에 있는데, 외성과 내성으로 쌓았다. 외성은 산 정상과 2개의 작은 계곡을 타고 넘는 포곡식 산성으로 막돌로 쌓았다. 둘레는 1.6km정도이며, 성벽의 폭은 어림잡아 약 5m, 높이는 4m 정도로 추정된다. 상당 산성은 남아있는 조선 중후기의대표적인 포곡식 석성이다. 이 성은 백제시대 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온 성이라고 한다. 월평동 산성(月坪洞山城)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해발 137.8m의 야산 정상부를 따라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성둘레는 약 710m이다. 익산 학현 산성의 둘레는 763m, 높이는 약 2m 정도로 산봉우리에서 서남으로 흐르는 계곡을 둘러싼 포곡식 산성으로 답사 결과 산성의 전체적인 윤곽은 비교적 뚜렷하다. 영원 산성은 계곡과 능선을 타고 넘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전체적인 형태는 삼각형에 가깝다. 운주 산성은 산 정상을 기점으로 서 남단 3개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경주의 서쪽에 해당되는 교통의 요로를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는 부산성은 주사산·오봉산·오로봉산·닭벼슬산이라고도 불리는 높이 729.5m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세 줄기의 골짜기를 감싸 마련된 포곡식 산성으로 할석을 이용하여 쌓은 석축성이다. 석문 산성은 쳐들어오는 왜병을 막기 위해 축성하였다고 전하며 대구 진등산과 석문산의 두산기슭을 포함하여 정상으로 길게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지금은 거의 붕괴되고 양 500m 가량의 석축벽만이 흔적을 남기고 있다. 진례 산성의 형식은 비음산 능선 위에서 골자기를 안고 있는 포곡식 산성입니다. 사방에 높은 산위에 성이 설치되어 있어 관측과 수성하기에 유리하다. 분류:산성 계곡 분류:성안골 분류:산성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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