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 4세(Constantinus IV)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재위 668-685) 이다. 포고나투스(Pogonatus:수염있는 사나이)가 별명. 콘스탄스 2세의 장남. 그의 치적은 674년부터 5년 동안에 모두 4회에 걸친 아랍군의 콘스탄티노플 공위(攻圍)를 막아냄으로써, 비잔티움의 위신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서유럽에서의 카를 마르텔(Karl Martell. 689-741. 프랑크 왕국의 궁재. 피핀 2세의 서자)이 732년 투르.푸와티에 전투에서 사라센 군을 격파한 영광을 능가하는 공훈으로 평가받고 있다.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에서 칼케돈 신경을 승인함으로써 로마와 화해했지만, 발칸반도에 대한 불가르 족 침공저지에는 실패하였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콘스탄티누스 4세(Constantinus IV)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재위 668-685) 이다. 포고나투스(Pogonatus:수염있는 사나이)가 별명. 콘스탄스 2세의 장남. 그의 치적은 674년부터 5년 동안에 모두 4회에 걸친 아랍군의 콘스탄티노플 공위(攻圍)를 막아냄으로써, 비잔티움의 위신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서유럽에서의 카를 마르텔(Karl Martell. 689-741. 프랑크 왕국의 궁재. 피핀 2세의 서자)이 732년 투르.푸와티에 전투에서 사라센 군을 격파한 영광을 능가하는 공훈으로 평가받고 있다.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에서 칼케돈 신경을 승인함으로써 로마와 화해했지만, 발칸반도에 대한 불가르 족 침공저지에는 실패하였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