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밀 장군(乙密仙人)은 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다. 을밀은 안장제때 뽑히어 조의가 되고 나라에 공이 있었는데 본래 을소의 후손이다. 사방 둘레 23km의 북한 평양성(장안성)은 전형적인 고구려의 성으로 당시 세계 최대의 성이였다. 그리고 을밀선인이 세웠다는 금수산 정상 을밀봉 아래 위치한 을밀대(乙密臺)도 있다. 평양 모란봉에 있는 을밀대는 을밀선인이라는 조의선인이 수천 명의 제자들에게 단학을 가르치던 수련장이었다고 전한다. 고구려 제22대 안장왕(安臧王)때의 조의선인으로 선발되었던 을밀선인(乙密仙人) 문하에는 조의선도 3,000명이 다물방지가(多勿邦之歌)를 부르며 심신을 수련했다고 한다. 안장왕은 백제의 한주를 구해오면 큰 포상을 내리겠다는 말과 함께 앞서 출병할 특공대를 소집했는데, 그때 을밀선인이라는 자가 나서며 간청했다. 포상을 바라지 않으나, 안장왕의 누이동생 안학 공주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때 안장왕의 누이 안학 공주를 사모하는 을밀 선인이 앞으로 나서서 자신이 군사를 거느리고 개백현을 수복하고 한주를 구해오겠노라고 했다.
을밀 장군(乙密仙人)은 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다. 을밀은 안장제때 뽑히어 조의가 되고 나라에 공이 있었는데 본래 을소의 후손이다. 사방 둘레 23km의 북한 평양성(장안성)은 전형적인 고구려의 성으로 당시 세계 최대의 성이였다. 그리고 을밀선인이 세웠다는 금수산 정상 을밀봉 아래 위치한 을밀대(乙密臺)도 있다. 평양 모란봉에 있는 을밀대는 을밀선인이라는 조의선인이 수천 명의 제자들에게 단학을 가르치던 수련장이었다고 전한다. 고구려 제22대 안장왕(安臧王)때의 조의선인으로 선발되었던 을밀선인(乙密仙人) 문하에는 조의선도 3,000명이 다물방지가(多勿邦之歌)를 부르며 심신을 수련했다고 한다. 안장왕은 백제의 한주를 구해오면 큰 포상을 내리겠다는 말과 함께 앞서 출병할 특공대를 소집했는데, 그때 을밀선인이라는 자가 나서며 간청했다. 포상을 바라지 않으나, 안장왕의 누이동생 안학 공주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때 안장왕의 누이 안학 공주를 사모하는 을밀 선인이 앞으로 나서서 자신이 군사를 거느리고 개백현을 수복하고 한주를 구해오겠노라고 했다.